시애틀 YMCA 회관

원어 항목명 Seattle YMCA Hall
한자 -會館
영문 Seattle YMCA Hall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세계)/건물
지역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4번 애비뉴 909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4번 애비뉴 909
원어 항목명 Seattle YMCA Hall
원어 주소 909 4th Avenue, Seattle, WA 98104, USA
영문 주소 909 4th Avenue, Seattle, WA 98104, USA
성격 회관
정의

1913년 10월 1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윤병구가 미국인의 지지를 얻기 위해 연설한 장소.

개설

윤병구(尹炳球)는 1903년 하와이에 정착하여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05년 7월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러일강화회의에서 한국의 독립을 보장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1912년 11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에 당선되어 각 지방을 순방하며 한인들에게 독립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위치

시애틀 YMCA 회관은 미국 워싱턴(Washington)주 시애틀(Seattle) 4번 애비뉴(4th Avenue) 909에 있다.

변천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으로서 윤병구는 미국인의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 1913년 10월 12일 시애틀 기독교청년회관[YMCA]에서 ‘한국의 그리스도’와 ‘한국의 종교와 정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시애틀 현지 신문인 『The Seattle Post Intelligence』 1913년 10월 13일 자 「Meeting Honor YMCA Foundation」이라는 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기독교는 유교나 불교보다도 더 많은 일을 했다고 하였다. 윤병구가 연설을 한 시애틀 YMCA 회관은 1930년에 7층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현황

윤병구가 연설을 하였을 당시 주소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4번 애비뉴 310으로, 현재는 당시 건물이 남아 있지 않고 새로 건축하였고 주소도 시애틀 4번 애비뉴 909로 변경되었다.

참고문헌
  •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 보고서』9(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 2009)
  • 「윤씨의 경제 웅변」(『신한민보』, 1913. 10. 17.)
  • 「윤씨의 웅변」(『국민보』, 1913. 10. 25.)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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