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렉싱턴 애비뉴]

원어 항목명 Korean National AssociationNew York Regional Center[Lexington Avenue]
한자 大韓人國民會-地方會館
영문 Korean National AssociationNew York Regional Center[Lexington Avenue]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세계)/건물
지역 미국 뉴욕주 뉴욕시 렉싱턴 애비뉴 709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5년 5월 23일
원소재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 렉싱턴 애비뉴 709
원어 항목명 Korean National AssociationNew York Regional Center[Lexington Avenue]
원어 주소 709 Lexington Avenue, New York, NY 10022, USA
영문 주소 709 Lexington Avenue, New York, NY 10022, USA
성격 회관
정의

1935년 미국 뉴욕주 뉴욕에 건립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 회관.

개설

1919년 민족 대표 33인의 명의로 독립을 선언하였다는 소식이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전해졌고, 그해 3월 17일 뉴욕의 한인들은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를 설립하였다.

위치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렉싱턴 애비뉴]은 미국 뉴욕주 뉴욕시 렉싱턴 애비뉴(Lexington Avenue) 709에 있었다.

변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에서는 처음 회관을 미국 뉴욕주 뉴욕시 파크 애비뉴(Park Avenue) 524에 설치하고 독립운동을 후원하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1919년 6월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을 폭스 스트리트(Fox Street) 1180으로 이전하고, 7월에는 도이어스 스트리트(Doyers Street) 6으로 다시 이전하였다. 그 후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의 활동이 부진하여 해산되었다가 1927년 2월 22일 다시 복설되었으나 곧 해산하였고, 1935년 5월 23일 조극을 회장으로 다시 복설하였다. 1935년 복설 당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을 렉싱턴 애비뉴 709에 두었다.

현황

1935년 5월 복설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렉싱턴 애비뉴]이 있었던 렉싱턴 애비뉴 709에는 현재까지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건물은 2층으로 전체를 리모델링하였고, 1층에는 여자 구두 가게가 있다.

의의와 평가

뉴욕에 거주하던 한인들이 1935년 당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을 복설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참고문헌
  •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 보고서』14(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 2014)
  • 「각 지방 국민회 사무소」(『신한민보』, 1919. 4. 5.)
  • 「국민회 총사무소」(『신한민보』, 1928. 7. 5.)
  • 「국민회 사무소」(『신한민보』, 193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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