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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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플레이스 680 |
시대 | 현대/현대 |
제정 시기/일시 | 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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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단체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플레이스 680 |
1987년 미주 한국문인협회에서 제정하여 재미 한인 문단에서 활동하는 등단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
1982년 창립한 미주 한국문인협회[Korean Literary Society of America]가 1987년 제정한 문학상이다. 재미 한인 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성 문인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회기 중 발표된 신작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뽑아 매해 미주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미주문학상은 1987년 제정되어 재미 한인 문단에서 활동하는 기성 문인의 신작 가운데 우수작을 선발하여 수상하고 있으며, 2017년 제23회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2005년 이전에는 시·소설·수필 부문의 구별 없이 시상되었다. 2005년 미주문학상 수상 대상 확대안이 이사회에서 승인되어 2006년 이후 시, 소설, 수필 부문별 시상이 계획되었지만, 실제 세 부문의 수상작이 선정된 적은 없다.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1회 마종기 시집 『어디 모여 사는 것이 갈대뿐이랴』, 제2회 김용팔 시집 『시간의 맥박』, 이승자 시집 『빛 따라 어둠 따라』, 제3회 김용익 단편 소설집 『푸른 씨앗』, 제4회 황갑주 시집 『사막엔 달이 뜨더라』, 제5회 고원 시집 『다시 만날 때』, 제6회 박남수 시집 『소로』, 제7회 송상옥 장편 소설 『세 도시 이야기』, 제8회 최태웅 소설집 『최태웅 문학 전집』, 제9회 김선현 시집 『그 사람』, 제10회 정용진 시집 『빈 가슴은 고요로 채워 두고』, 제11회 김호길 시조 선집 『절정의 꽃』, 제12회 문인귀 시집 『떠도는 섬』, 제13회 김정기 시집 『꽃들은 말한다』, 제14회 한혜영 시 「조개에게 듣다」 등, 김혜령 소설 「개미들」, 제15회 배미순 시 「종이 컵에 쓴 시」 등, 제16회 김영교 시 「틈」 등, 전상미 소설 「붉은 바다」, 「아내의 반찬 가게」, 제17회 김병현 시 「게임 중독 시대」, 제18회 윤휘윤 시집 『뿌리와 날개』, 제19회 손용상 소설 『그대 속의 타인』, 제20회 김영교 시집 『흔적』, 제21회 이창윤 시집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제22회 연규호 소설 「뜸북새 오빠」, 제23회 변재무 시집 『사막 위 집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