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Cri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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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Cri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미국 하와이주 |
시대 | 현대/현대 |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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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Cri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 |
성격 | 소설 |
작가 | 사무엘 김(Samuel Kimm) |
2003년 미국 하와이주 거주 재미 한인 작가 사무엘 김이 한국 위안부 여성의 삶을 소재로 발표한 영문 역사 대하소설.
『정신대 여성의 통곡』은 한국 정신대 여성들의 비참한 삶을 다룬 영문 역사 대하소설이다. 2003년 『Cri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란 제목으로 액스리브사[Xlibris Corp]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사무엘 김은 뉴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으며, 1968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미 전쟁포로』 등 여러 권의 영문 소설을 펴냈고 『심청전』, 『흥부전』, 『춘향전』 등을 영어로 번역한 바 있다.
가로 14.0㎝, 세로 21.6㎝ 크기에 총 424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신대 여성의 통곡』은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지만 부친을 괴롭히는 일본 헌병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신대에 끌려간 아가다 황의 이야기다. 주인공 아가다 황을 중심으로 한국 정신대 여성들이 위안부 여성으로 겪어야 했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정신대에 끌려가 비참한 생활을 하다 돌아온 사무엘 김의 이모 아가다 황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전개하고 있다.
사무엘 김은 정신대에 끌려갔다 돌아온 이모가 자신에게 전해준 당시 생활상을 담은 200여 쪽의 기록과 미국 대학 도서관 등에서 수집한 정신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작품을 완성했다. 『정신대 여성의 통곡』은 2003년 출간된 후로 미국 각지의 서점에서 판매되며 정신대 여성의 실상을 미국 전역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