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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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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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현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 스코트 블러바드 1765 #201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 |
원어 주소 | 1765 Scott Blvd. #201, Santa Clara, CA 95050, USA |
영문 주소 | 1765 Scott Blvd. #201, Santa Clara, CA 95050, USA |
성격 | 언론단체 |
전화 | 408-205-6340 |
홈페이지 | KAJA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http://www.kajausa.com) |
1987년 미국 뉴욕주에서 설립되어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카운티에 있는 재미 한인 언론인 단체.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Korean American Journalists Association, KAJA]는 1987년 미국 언론사에서 활동하는 한인계 기자들의 모임에서 출발하였다. 『새크라멘토 유니언』의 이경원 기자가 초대 회장직을 맡았다. KAJA는 재미 한인 전 현직 언론계 종사자,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뿐만 아니라 언론에 관심 있는 인사와 단체를 위한 협회이다.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재미 한인 커뮤니티에서 소중한 뉴스, 특별히 주요한 정보, 긴급 경고 등을 재미 한인들에게 주기적으로 알린다. 2. 재미 한인들이 커뮤니티 활동, 프로그램, 행사 등에 좀 더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재미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인다. 3. 재미 한인 커뮤니티가 사회에서 보다 활력 있게, 보다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하여 있는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는 재미 한인 사회의 언론으로서 한인의 정치력 신장과 한인 사회의 융합과 발전을 위해 운영된다. 매년 재미 한인 사회에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재미 한인 사회를 위해 업적을 남긴 외국인, 한국인, 단체에게는 ‘커뮤니티 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 매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봉사상’과 함께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아이린 서(Irene Suh) 회장을 필두로 김진형, 박효림 등 6인의 부회장과 박태영, 이미란, 정명렬, 오은영, 김금희, 이제이 등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12월 9일 ‘KAJA Awards Gala’ 행사를 주최하고 ‘2016 자랑스러운 한국인상’과 ‘2016 최고 커뮤니티 리더상’을 수여하였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언론인 모임으로서, LA 폭동 등에서 드러난 미국 주류 언론의 한국에 대한 편향된 보도를 극복하고 남북한 문제에 대한 미국 언론의 시각을 교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초창기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 결성 회원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2세대 한인 언론인들이 새롭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현재 NBC, 『워싱턴 포스트』 등 유력 언론사에서 활동하는 한인 언론인들이 다수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인, 재미 한인, 한국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