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간된 재미 한인 사회 최초의 경제 전문 일간지.

『미주 헤럴드경제』는 2005년 7월 6일 일간지로 창간되었으며, 미주 한인 100년사에서 경제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최초의 경제 일간 신문이었다. 자매 매체로는 2종의 주간지 『주간 루디헤럴드』와 영자 신문 『K Herald』가 있다. 『주간 루디헤럴드』는 재미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배포되며, 타블로이드 판형에 평균 48~56면씩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고 있다. 『미주 헤럴드경제』는 한국 헤럴드그룹이 영자 신문 『코리아헤럴드』와 함께 주력으로 발행하는 일간 신문으로 해외 현지판 발행의 첫출발이기도 하다.

『미주 헤럴드경제』는 2005년 7월 6일 한국과 미국 주류 사회의 급변하는 지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인 사회에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발행되며,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남가주 일대에 배포되고 있다.

『헤럴드경제』 한국판 콘텐츠와 미주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취재 및 제작한 로컬 콘텐츠를 묶어 『헤럴드경제』 미주판을 발행하고 있다.

2005년 7월 6일 일간지 『미주 헤럴드경제』가 창간되었고, 2007년 2월 5일 공식 홈페이지[www.koreahearaldbiz.com]가 개설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미주 부동산 정보 사이트 테라퍼티닷컴[www.teraperty.com]이 문을 열었다. 2010년 3월 온라인 전자 신문 『I-Herald』을 창간하고, 2013년 5월 1일 웹사이트[http://heraldk.com] 개편 및 『미주 헤럴드경제』 전용 모바일 웹을 개시하였다. 2014년 1월 17일 주간 신문 『위클리 루디헤럴드』를 『주간 루디헤럴드』로 변경하였다.

『미주 헤럴드경제』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미국인을 비롯한 다인종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 매체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 미주판(http://herald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