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History of Korean Canadi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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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History of Korean Canadian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
시대 | 현대/현대 |
간행 시기/일시 | 2013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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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 요크시 레슬리 스트리트 1133 |
원어 항목명 | History of Korean Canadians |
성격 | 단행본 |
간행자 | 토론토 한인회 |
2013년 토론토 한인회가 간행한 캐나다 한인 이민사.
『캐나다 한인사』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토론토 한인회[Korean Canadian Cultural Association]가 2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3년 12월 간행하였다. 토론토 한인회는 『캐나다 한인사』를 통해 재캐나다 한인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어떻게 캐나다에 뿌리를 내리고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소개하고, 아울러 향후 대한민국 이민 정책이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캐나다 사회를 이해하는 바탕에서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총 462쪽 분량으로 간행되었다.
토론토 한인회 회장 이진수의 발간사를 필두로, 캐나다 총리 스티븐 조지프 하퍼(Stephen Joseph Harper)·주 캐나다 대사 조희용·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경근의 축사에 이어 2년여에 걸쳐 필진 38명이 집필한 총 6부 44장과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한국 파송 캐나다 선교사들’은 1888년 캐나다 선교사가 조선에 첫발을 디딘 후 사역의 역사를 2장으로 나눠 정리하고 있으며, 제2부 ‘한-캐 수교 50년 발자취’에서는 1963년 국교 수립부터 지방 자치 단체들의 자매결연 현황까지를 총 4장에 걸쳐 정리하고 있다. 제3부 ‘한인 사회 선구자들’은 1950~1960년대 캐나다 이민 현황 및 1970년대 이후의 이민 활성화 현상 등을 7장으로 나눠 다루고 있으며, 각각 7장씩으로 구성된 제4부 ‘전국 한인 사회’와 제5부 ‘온타리오 한인 사회’는 캐나다 한인총연합회의 현황 및 주(州)별 동포 사회의 현황, 토론토·오타와 등 온타리오주의 동포 사회 등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제6부 ‘분야별 역사’에서는 캐나다의 동포 봉사 단체와 경제, 문화, 종교, 교육, 정치,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동포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연혁으로 정리한 캐나다 한인사와 편집 후기, 책의 발간 과정 등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