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A Century of Suffering and Glory: The Centennial History of Korean American 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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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A Century of Suffering and Glory: The Centennial History of Korean American Community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블러바드 2975 |
시대 | 현대/현대 |
간행 시기/일시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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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블러바드 2975 |
원어 항목명 | A Century of Suffering and Glory: The Centennial History of Korean American Community |
성격 | 단행본 |
저자 | 이선주 |
간행자 | 크리스천헤럴드 |
2006년 크리스천헤럴드가 기획·제작하고 이선주가 집필하여 출간된 미주 한인 공동체 100년에 관한 역사서.
2006년 발간된 『고난과 영광의 100년: 미주 한인 공동체 이야기』는 『북미주 한인 이민 역사 총서』의 4권과 5권으로, 크리스천헤럴드가 기획·제작하고 이선주가 집필을 맡았다. 이선주는 기자에서 출발해 개신교 성직자가 된 인물로, 크리스천헤럴드 편집국장, 주필,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북미주 한인 이민 역사 총서』는 화보집 1~3권, 이야기 4~6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부터 3권까지는 미주 이민사, 멕시코·쿠바 이민사, 종교사 화보집이다. 제4~5권인 『고난과 영광의 100년: 미주 한인 공동체 이야기』는 미주 한인 이민사, 제6권은 멕시코 이민사를 다루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인 기독교 신문사 크리스천헤럴드[회장 김명균]가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 제작하였다.
2003년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 크리스천헤럴드 방송에서는 미주 한인 사회와 한인 교회 역사에서 비중 있는 사건과 인물들을 소재로 한 방송을 내보냈다. 「이민 100주년의 영웅들」이라는 대담 형식의 방송이었다. 2004년에는 크리스천헤럴드사의 특별 기획으로 북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편찬위원회가 조직되었고, 미국·멕시코·한국 이민사 연구자 등 30여 명이 모여 3년의 연구 끝에 2006년 『태평양을 가로 지른 무지개』를 편찬하였다. 당시 편찬위원장이었던 이선주는 편찬 작업 가운데 교회, 사회단체, 연구 기관, 도서관, 등의 문헌과 한국·미국·멕시코 교회 지도자, 이민사 연구자 및 사회 지도자들의 구술을 통한 자료 수집을 하였고, 그 연구 결과물로 『고난과 영광의 100년: 미주 한인 공동체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상권은 508쪽 분량에 삽도, 사진이 수록되어 있고, 하권은 386쪽 분량에, 삽도,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크기는 상, 하권 모두 32㎝이다.
저자 이선주는 한인 교회사를 제1기[1903년~1945년], 중간기[1945년~1965년], 제2기[1966년~2003년]로 구분하고, 10년 단위로 끊어 각 시기의 변화 및 지역적 특징을 설명하였다.
지역별로는 먼저 서부의 13개 주,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알래스카·하와이·네바다·애리조나·유타·뉴멕시코·아이다호·몬태나·와이오밍·콜로라도를 다루었다. 동북부는 뉴욕·뉴저지·펜실베이니아주 등 12개, 중서부는 일리노이·오하이오·인디애나주 등 12개, 끝으로 남부 워싱턴 D.C.를 포함하여 버지니아·메릴랜드·켄터키·플로리다 등 16개 주를 다루었다. 따라서 상편에는 제1부 한인 교회사 연구의 기본 문제, 제2부는 이민사의 여명기[1882년~1902년], 제3부는 이민사 제1기[1903년~1945년], 제4부는 이민사 중간기로 구성되어 있다. 하편에서는 제5부로 이민사 제2기를 다루었고, 부록으로 한인 교회 100년 연표를 수록하였다.
미국 이민사를 체계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이민사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