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코엠 TV

원어 항목명 KOAM TV CH 257
영문 KOAM TV CH 257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 32번 애비뉴 사우스 32008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 3월
현 소재지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 32번 애비뉴 사우스 32008
원어 항목명 KOAM TV CH 257
원어 주소 32008 32nd Ave South Federal Way, WA 98001, USA
영문 주소 32008 32nd Ave South Federal Way, WA 98001, USA
성격 방송국
전화 253-946-5537
정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인 대상 한국어 TV 방송국.

개설

시애틀 코엠 TV[KO-AM TV]는 미국 워싱턴주 지역의 유일한 한인 대상 한국어 TV 방송국으로 한국 MBC의 계열사이다. 시애틀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컴캐스트(Comcast) 채널 257을 통해 워싱턴주 서부[Western Washington] 지역의 한인 사회에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24 시간 연중무휴로 한국어로 방송하고 있으며 영어 자막도 제공하고 있다. 주로 1세대 한국인 이민자에서부터 2세대 및 3세대 한국계 미국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워싱턴주 북부 끝의 블레인(Blaine)과 포틀랜드(Portland)에서 북쪽으로 80.5㎞ 떨어진 셰할리스(Chehalis)까지 포함하는 넓은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변천

시애틀 코엠 TV는 2008년 3월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애틀 코엠 TV는 한국 드라마, 미니 시리즈, 코미디 및 문화 주제 쇼와 같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2일 라이브 뉴스 피드를 통해 한국에 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전하고, 지역 한인 사회의 사건과 이슈를 다루는 코엠 인터뷰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 고리가 되고 있다. 비디오숍에서는 볼 수 없는 양질의 한국 아침 쇼를 방송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및 하와이에 있는 MBC의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코엠 TV 네트워크 뉴스 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의 뉴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지역 한인 사회의 이벤트 및 모임을 위한 많은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코엠 뉴스(KO-AM News)는 한인들의 목소리가 되고 있으며, 사내 기자들이 한인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24/7 이야기를 통해 추적한다. 한인 시청자들이 코엠 TV를 통해 최신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현대 등 한국계 기업들도 코엠 TV를 통해 언론 보도 및 판촉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애틀 코엠 TV는 한인들이 밀집한 킹(King), 피어스(Pierce), 스노호미쉬(Snohomish) 등의 지역 및 주변 지역에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컴캐스트와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해 왔으며, 가까운 장래에 워싱턴과 오리건 지역 사이의 80.5㎞를 연결하여 포틀랜드와 유진 지역까지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김원태 외, 『재외 한인 언론의 역사와 현황 기초 연구』(집문당, 2005)
  • 『북미주 한인의 역사』(국사편찬위원회, 2007)
  • 미주방송인협회(http://blog.daum.net/kabausakore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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