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한국예술원

원어 항목명 North West Korean Art Center
영문 North West Korean Art Center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 32번 애비뉴 사우스웨스트 33767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2년 5월
최초 설립지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 32번 애비뉴 사우스웨스트 33767
원어 항목명 North West Korean Art Center
원어 주소 33767 32nd ave SW Federal Way, WA 98023, USA
영문 주소 33767 32nd ave SW Federal Way, WA 98023, USA
성격 예술 단체
설립자 김 에스더
전화 206-719-7601
정의

2002년 5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 한국 문화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단체.

개설

서북미 한국예술원은 2002년 5월 미국 시애틀 지역에서 한국의 음악과 춤을 현지인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김 에스더가 미국 시애틀로 이민갔을 당시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의 이민자들이 자신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서북미 한국예술원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북미 한국예술원은 정기 공연을 별도로 개최하지 않지만, 2004년부터 꾸준히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Northwest Folklife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약 2시간 정도 국악, 한국 무용 등 한국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은 시애틀 지역의 대표적인 다문화 축제이다.

이외에도 설립자인 김 에스더의 개인 활동을 통해 단체명이 알려지고 있다. 김 에스더는 예술원 외에도 시애틀의 ACRC라는 단체에서는 노인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무용을 가르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 ‘국악’을 테마로 강의하거나, 「재미있는 국악 한마당」이라는 라디오 코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황

서북미 한국예술원의 회원 수는 35명이고, 대표자는 김 에스더이다.

의의와 평가

서북미 한국예술원은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기획하여 미국 시애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서북미 한국예술원은 한인 간 교류의 장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주류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예술 단체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 『2011 재외 동포 문화 예술 단체 현황』(재외동포재단, 2011)
  • 「“지역 명물 페스티벌에서 국악 공연 열고 있어요.”」(『재외동포신문』, 2011. 1. 5)
  • 「서북미 한국예술원 시애틀 ‘명물’ 축제서 공연」(『재외동포신문』, 2011. 5. 26)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