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 Musician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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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Korean Musician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6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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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Korean Musician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
성격 | 예술 단체 |
설립자 | 권길상 |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서 작곡가 권길상이 설립한 음악 단체.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는 한국에서 「꽃밭에서」와 「스승의 은혜」 등의 동요 작곡가로 유명한 권길상이 지인들과 함께 1964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설한 단체이다. 이후 남가주 한인들과 함께 하며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국 예술 문화의 뿌리와 얼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공헌한 로스앤젤레스 한인 음악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회장은 오성애가 맡고 있다.
2011년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클래식부터 국민 민요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한인들에게 선사하기도 하였으며, 2016년에는 호국 선열들의 희생과 삶을 기리는 ‘6.25 기념 콘서트’를 USC 카밀레리 홀(Cammilleri Hall)에서 열었다. 그리고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여 장애인과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는 매년 신년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남가주 한인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인 사회에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