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9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한인 2세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한글 학교.

캘거리 한글학교는 캐나다 캘거리 지역에 있는 한인 2세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부터 『한뿌리동산』이라는 학보를 발행하고 있다.

유치반, 한글 1~5반, 중급반으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목은 1, 2교시에는 한국어, 3교시에는 선택반으로 태권도, 사물놀이, 무용, 말하기, 매쓰 앤 사이언스(Math ＆ Science)반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학부모를 위한 사군자반 등도 운영한다. 2017년 3월 10일 제21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작한 김건 총영사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캘거리 한글학교는 발모랄학교[Balmoral School]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9시이다.

캘거리 한글학교는 캐나다 캘거리 지역 한인 2세의 교육 기관으로서 차세대 교육 확산과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3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이원재, 『모국 떠난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파랑새미디어, 2012)
• 「캘거리한글학교 종업식 겸 운동회 행사 열려」(『CN드림』, 2015. 12. 18)
• 「캘거리한글학교 우리말 잘하기 대회 열려」(『CN드림』, 2017.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