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성필로메나성당 한인 가톨릭 공동체가 2002년 토런스로 이전하여 세운 천주교 성당.

백삼위한인성당은 1981년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성필로메나성당에서 성세실리아 한인가톨릭공동체로 시작하였다. 한국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김광남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가 부임하고 첫 사목협의회 위원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천주교 신앙을 증진하고 교인들의 신앙과 이민 생활을 돕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백삼위한인성당은 천주교 신앙을 증진하고 재미 한인 교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이민 사회 적응과 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2월 김광남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가 한국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부임하여 첫 사목협의회 위원을 선출하였다. 1981년 3월 첫 성가대 발족, 5월 첫 피정 실시, 8월 첫 세례 성사를 집전하였다. 1981년 9월 20일에는 한글 학교를 발족하였다. 2002년 백삼위한인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8월 토런스의 성전 및 회관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저녁 미사가 있으며, 금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에 아침 미사가 있다. 첫째 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신심 미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저녁 미사가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아침 미사, 오전 9시 30분에 주일 학생 미사, 오전 11시에 주일 낮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심원택 토마스 주임 신부가 사목하고 있다.

• 백삼위한인성당(http://www.103sk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