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주는 사랑체 교회가 설립한 봉사 단체.

한인 이민자들의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돕거나 대행하며, 이민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의료 보험 가입 등의 일을 돕는 단체이다. 주는 사랑체 교회[담임 목사 박창형]가 1995년 한인 이민자들과 한인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 설립하였다.

한인타운연장자센터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원만하게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 등의 서류 문제를 해결해 주며, 젊은이부터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한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민 서류 대행 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노인 복지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한인타운연장자센터는 로스앤젤레스 지역 사회 한인들의 노인 복지와 세대 간 교류, 유권자 등록 등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주는 사랑체(https://cte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