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0년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 한인 노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타코마 한미노인회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 중심으로 거주 및 활동하는 고령의 한인들이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사회 봉사를 위해 1970년대에 설립한 단체이다.

타코마 지역 고령 한인들의 지역 봉사,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 타코마 한미노인회의 일부 회원들이 이탈하여 레이크우드 한인노인회를 결성하였다.

한인 노인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지원하며,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타코마 한미노인회의 최근 활동을 살펴보면, 워싱턴주의 3개 한인회와 공동으로 3.1절 기념행사, 5월 어버이날 기념 사회 봉사 행사, 8.15 광복 행사 및 운동회, 한가위 행사, 성탄절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 40대 회장과 이사장으로 종데르란과 조승주가 선출되었다.

타코마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인 노인들의 친목 도모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타코마 노인들 이번에는 몸싸움」(『미주 한국일보』, 2004. 7. 29)
• 「한미노인회 두개로 갈려」(『미주 한국일보』, 2004. 10. 30)
• 「이병구 씨, 18대 타코마 한미노인회장에 취임」(『문화아이닷컴』, 2012. 1. 7)
• 「대한부인회 ‘경로 잔치’ 마련… 250여 어른신들 얼굴에 웃음 가득」(『문화아이닷컴』, 2012. 10. 9)
• 「2015년 워싱턴주 한인 사회 10대 뉴스」(『시애틀 중앙일보』, 2015. 12. 29)
• 「존경받는 타코마 한인 사회」(『시애틀 중앙일보』,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