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캐나다

원어 항목명 KOWIN Canada
영문 KOWIN[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Canada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캐나다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3년
설립 시기/일시 2003년
설립 시기/일시 2011년
원어 항목명 KOWIN Canada
홈페이지 코윈 밴쿠버(https://kowinvancouver.org)|코윈 오타와(http://kowinottawa.ca/kowin)|코윈 몬트리올(http://www.montrealkowin.com)
정의

2003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캐나다지부.

개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KOWIN]는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전 세계 한민족 여성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 130개 지회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 창립된 코윈[KOWIN] 캐나다는 코윈 캐나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6개 지회를 형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코윈 캐나다는 캐나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여성들의 안정적인 활동과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캐나다 한인 사회 및 전 세계 한민족 여성들과의 연대를 강화하여,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한인 여성들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변천

2003년 코윈 오타와지회가 캐나다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캘거리·에드먼턴·몬트리올에 이어 2011년 밴쿠버, 토론토에 지회가 설립되었다. 현재 코윈 캐나다 지역 담당관은 고윤희가 맡고 있다.

코윈 오타와지부는 설립 이래로 캐나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윈 오타와지부는 설립 이래 해마다 정보 세미나와 각족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2008년 3월 28일 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한국 호주제도 폐지에 대한 안내’, ‘캐나다 연방 정부 직장 잡는 방법과 사례 발표’ 세미나를 하였다. 2009년 3월 27일에는 ‘취업을 위한 자격증과 면허증 소개 및 사례 발표’ 세미나를 하였다. 오타와 튤립 축제에는 해마다 한복 입어 보기 행사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 동아리와 음악 동아리, 수공예 동아리와 각종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여성 취업 간담회를 열고 있다. 또한 2012년 이래로 코윈 오타와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신입 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이외에도 코윈 캐나다의 행사, 주 캐나다 대사관의 한국 문화의 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2011년 12월 14일에는 오타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진상 규명과 진정한 사과와 보상 촉구 시위를 하였다. 2016년 9월 9일 영화 「귀향」 상영을 코윈 캐나다, 한웨이 소사이어티와 공동 주관하여, 영화 수익금 일부는 나눔의 집에 기부하였다.

캐나다 서부지역의 코윈 밴쿠버지회도 설립 이래 코윈 캐나다의 각종 행사와 밴쿠버 여성회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코윈 밴쿠버지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코윈 밴쿠버지회는 2011년에 창립되어, 광역 밴쿠버 거주 한민족 전문직 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한인 사회 및 전세계 한민족 여성들과의 연대를 강화하여,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한인 여성들과의 교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11월 23일에 코윈 밴쿠버지회가 주최하는 ‘제2회 코윈 밴쿠버 리더십, 멘토링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캐나다 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문직에 대한 정보를 차세대들과 공유하였다. 2017년 1월 정기 총회를 통해 장남숙 회장 등을 선출했으며 2월 테크워크숍, 3월 파트락을 통한 단합 행사, 4월 캐릭터 애니메이션 공개 강의, 5월 딮 코브에서 걷기 행사, 6월 데이케어 관련 워크숍, 7월 BBQ 파티, 8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워크숍, 9월 걷기 행사, 10월 강의, 11월 컨퍼런스를 하였다. 2017년 12월 22일 디너 파티에는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코윈 캐나다 각 지회는 소모임을 통해 한인 여성 인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세대 코윈 회원들의 더욱 폭넓은 분야의 사회 진출을 돕고, 지역의 유용한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포럼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여러 국가들의 코윈과 연계 사업을 운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7년 6월 2~3일 코윈 캐나다 창립 14주년을 맞아 ‘여성의 힘[Women Empowerment]’을 주제로, 코윈 캐나다 이사회 주최, 코윈 캐나다 오타와지회 주관으로 ‘제1회 코윈 캐나다 전국 컨퍼런스’가 열렸다. 개최지인 오타와를 비롯하여, 몬트리올, 밴쿠버 지회 및 미국 동부 지역 코윈 회원 등 90여 명이 참가하였다. 2016년 제주도에서 열린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서는 캐나다 오타와지회가 인도네시아지부와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단체상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코윈 캐나다는 한인 사회 및 지역 사회에 공헌함은 물론이고, 한인 여성들 간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참고문헌
  • 「전문직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 마련」(『밴쿠버 중앙일보』, 2013. 11. 25)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캐나다 담당관 고윤희 씨」(『재외동포신문』, 2016. 9. 22)
  • 「밴쿠버 코윈 정기 모임, 한인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 강화 기여」(『밴쿠버 중앙일보』, 2017. 7. 2)
  • 코윈 밴쿠버(https://kowinvancouver.org)
  • 코윈 오타와(http://kowinottawa.ca/kowin)
  • 코윈 몬트리올(http://www.montrealkow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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