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노인 단체.

상항 한미노인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한인들이 결성하여 친목 도모, 정보 교류,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국 지역 한인들의 지역 봉사,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상항 한미노인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문공원[Golden Gate Park] 미화 봉사, 푸드 뱅크 봉사, 한미 수교 기념식 주최, 어버이날 기념식 주관,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물 관리, 노인 복지 프로그램 운영, 노인 건강 프로그램 운영, 장수상 수여 등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도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2월 11일에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5월 27일에 한·미 수교 135주년 기념식 행사를 주최하였다. 6월 3일에 6월 16일로 예정된 미주한인체전에 참가할 운동선수들의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여 격려하였다.

상항 한미노인회는 활발한 지역 봉사 활동으로 미국 지역 한인들에 대한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미국 여러 한인 단체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참여하며, 한인 사회의 단합과 한인들의 사회 진출 기반 마련 및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재외 동포 단체 총람』(재외동포신문, 2012)
• 「상항 한미노인회 이경희 회장 취임식」(『미주 한국일보』, 2017. 2. 13)
• 「한·미 수교 135주년 기념식 개최」(『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2017. 5. 25)
• 「한·미 간 우호·협력 강화 기원」(『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2017. 5. 30)
• 「“갈고 닦은 기량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길”」(『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