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서 차세대 한인 지도자 육성과 한인 사회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해 창립된 사회단체.

2006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재미 한인 원로들이 중심되어 시작된 재미 한인 사회의 대표적 단체이다. 선대 이민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고 비전을 제시하고자 설립되었다. 후세 한인 지도자와 주류 사회 일꾼들을 육성하고, 한인 사회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자 활동하고 있다.

차세대 한인 지도자 육성 사업과 한인 사회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공식적인 설립 취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인 사회를 위하여 조언, 협력하고 경험의 바탕에서 비전을 제시한다. 둘째, 후세 한인 지도자와 주류 사회의 일꾼들을 육성한다. 셋째, 한인 사회의 역사를 바로잡고, 후세에 올바른 유산을 물려주는 데 모두가 협력한다.

여러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 사업 진행, 한글 학교 후원, 동포 문화 단체 지원 등의 활동을 하였다.

미주 동포후원재단은 재미 한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재미 한인 사회에서 역사 인식 강화와 인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여하여 한인 인재들이 스스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지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내 한인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정계에 진출하도록 노력하여 미국 내 한인과 한인 사회의 실제적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탐방] 자랑스런 한국인 드높이는 미주 동포후원재단」(『월드코리안뉴스』, 2015. 5. 19)
• 「[피플앤피플] 미주 동포후원재단 김재권 이사장, “미 한인 사회 정치 네트워크 구축해야”」(『ytn』,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