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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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16년 9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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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자문단체 |
설립자 |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
2016년 9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한인회에서 로스앤젤레스 한인 사회의 민원을 주류 사회와의 소통으로 해결하는 창구 역할로서 발족한 위원회.
2016년 9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한인회와 지자체 선출직 정치인을 보좌하는 재미 한인 11명이 남부 캘리포니아 한인 사회의 민원 요구를 접수하여 주류 사회와의 소통으로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맡기 위해 발족한 위원회이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산하의 위원회로 이사회 산하에 있으며 정관에 의하면 위원회는 위원장이 소집하며 논의된 안건을 이사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
미국 주류 사회에 재미 한인들의 민원을 호소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미국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한인을 위원회의 구성원으로 하여 미국 내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자 하였다.
2016년 9월 26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선출직 정치인을 보좌하는 재미 한인 1.5세 11명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정부관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정부관계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한인 사회와 주류 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인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자 한다.
‘유권자-선출직 정치인 소통 창구 프로젝트[connecting you to your public servant]’가 있다. 유권자-선출직 정치인 소통 창구 프로젝트는 남부 캘리포니아 각 지역 재미 한인의 민원을 접수해 해당 지역 정치인과 주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미 한인은 각 지역 ‘환경 미화, 도로 보수, 가로수 정리, 개인 사업, 의료 복지, 공공 안전, 세금 납부’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민원을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에 접수하면 된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이밀 맥 수석 부회장과 1.5세 보좌관 11명이 1차 상의 후, 민원 담당 지방 정부 공직자나 주 정부 정치인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재미 한인 사회의 리더격인 벤 박[캐빈 드 레온 캘리포니아주 상원 의원]·로버트 박[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알렌산더 김[데이비드 유 로스앤젤레스 시 의원]·안젤라 윤[마이클 안토노비치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수퍼바이저] 보좌관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미주 한인들의 역량과 위상이 높아지면서 주 정부와 주류 사회에 한인들의 소통 창구가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