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산하 사단 법인으로 설립된 재미 한인 노인회.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복지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고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고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일구는 것을 목적으로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산하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로스앤젤레스 노인회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민족적 결속과 한미 노인들의 권익 신장, 미국 내 한인 사회의 발전, 대미 관계 증진 등에 있어서 일익을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리아 타운의 거리 청소, 혼자 사는 노인을 방문해 말벗하기와 밑반찬 만들어 주기,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노인을 위한 건강 세미나, 봄가을 정기 검진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1월 21일에 2017년 새해를 맞아 노인회를 이끌 임원 및 이사에 대한 환영회 행사를 개최하였고, 3월 27일 데스밸리 소금 온천으로 유명한 테코파 온천으로 1박 2일 온천 관광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 5월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실 농원[Railroad Ranch]으로 100여 명의 회원들과 1일 관광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노인회는 한인 노인들이 스스로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일한 생활에서 탈피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상을 구현할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LA 노인회 소셜워커 사회 복지 서비스 나서」(『미주 한국일보』, 2011. 8. 23)
• 「LA 노인회 환영회」(『LA 중앙일보』, 2017. 1. 23)
• 「27일 LA 노인회 테코파 온천」(『LA 중앙일보』, 2017. 3. 9)
• 「LA 노인회 매실 농원 1일 관광」(『LA 중앙일보』,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