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6월 1일
성격 봉사단체
설립자 박다윗 목사
정의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 설립된 재미 한인을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

개설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는 재미 한인을 위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비영리 상담 기관이다. 1998년에 개설되었다.

설립 목적

재미 한인 이민자들이 이민 생활에서 겪는 최대의 고충은 고독과 외로움이다.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는 전화 상담을 통해 이민자들의 고통과 아품을 치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는 재미 한인 이민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지고 치유하고, 그 가정을 회복시키며, 궁극적으로는 지역 사회를 살리는 일에 헌신하는 일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는 1년 365일 동안 오후 3시부터 새벽 5시까지 열어 놓고 재미 한인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있다. 상담 내용으로는 구직에 관한 정보 문의가 가장 많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상담, 인간관계에 관련된 문제, 이혼 문제, 부부 갈등, 가족[고부] 갈등, 신앙 관련 문제 순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자살 문제, 자녀 교육, 중독과 도박, 동성애, 성폭행, 우울증, 경제 문제, 갱년기 장애, 인종 차별, 무단 가출, 실직 및 해고, 미혼모, 의료 사고 등으로 상담 내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 상담 봉사자는 총 8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평균 2,000여 건에 달하는 전화를 상담한다.

현황

로스앤젤레스 생명의 전화는 박다윗 목사가 서울 생명의 전화에서 1976년부터 10년간 봉사하다 1985년 미국으로 이민와서 1998년 6월 1일 설립하였다. 1998년부터 2016년까지의 지난 18년간 총 상담 전화 건수는 49,103회이다. 그중에서 여성이 24,376회 상담했고 남성이 12,297회 상담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일보』(2015. 6. 15)
  • 『크리스찬 저널』(2016. 11.12)
  • 『LA 중앙일보』(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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