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21

원어 항목명 Forever 21
영문 Forever 21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최초 설립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하일랜드파크 노스 피게로아 스트리트 5637
원어 항목명 Forever 21
성격 의류회사
설립자 장도원
홈페이지 FOREVER 21(http://www.forever21.co.kr)
정의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하일랜드파크에서 설립된 의류 및 악세사리, 미용 제품을 생산하는 재미 한인 최대 의류 회사.

개설

포에버 21(Forever 21)은 장도원과 장진숙 부부가 1984년 4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하일랜드파크에서 소매업체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내 600개 매장을 가진 한인 최대 의류 회사이다. 최신 유행 의류 및 악세사리, 여성·남성용 미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현재 종업원 수가 30,000명 정도인 회사이다.

설립 목적

장도원, 장진숙 부부가 1984년 4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일랜드파크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장진숙, 장도원 부부는 고등학교 졸업 후 1981년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이민 왔다. 생계 유지를 위해 접시닦이, 세탁소, 주유소, 경비 업무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사업 자금을 모아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작은 옷가게를 차리면서 포에버 21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패션 21(fashion 21)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영원히 21세의 젊은 마음을 유지하자’는 의미로 상호명을 포에버 21로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에버 21은 저가로 미국 내 최신 유행 의류 및 악세사리, 미용 제품을 만들고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해 상품에 즉각 반영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포에버 21은 철저하게 가족 경영을 고수하고 있으며, 남편 장도원이 총괄 경영, 부인 장진숙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부터 큰딸 린다 장과 작은딸 에스터 장이 각각 마케팅과 디스플레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포에버 21은 미국 전역에 499개 매장이 있으며, 현재 미국·유럽·아시아·아프리카에 매장 70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 44억 달러[약 5조 2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

의의와 평가

현재 미국 내에서 다섯 번째로 큰 소매업체로서 알려져 있으며, 한인들에게 누구나 아메리칸드림을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준 기업체이다. 아울러 대표적 한인 의류 기업체로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포에버 21’ 인도 내 사업 대대적 확장」(『미주 한국일보』, 2016. 5. 27)
  • 포에버 21(http://www.forever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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