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Wilshire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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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Wilshire Bank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블러바드 3200 #140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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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6년 7월 |
현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윌셔 블러바드 3200 #1400 |
원어 항목명 | Wilshire Bank |
원어 주소 | 3200 Wilshire Boulevard, Suite 1400, Los Angeles, CA 90010, USA |
영문 주소 | 3200 Wilshire Boulevard, Suite 1400, Los Angeles, CA 90010, USA |
성격 | 금융 기관 |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된 재미 한인 사회 최초의 한인계 은행.
윌셔은행은 다민족 구성원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총 66명의 창립 주주 가운데 재미 한인은 22명이었다. 초기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임원들과 고객들을 기반으로 점차 성장하여 1990년대 중반 이래 재미 한인 금융인이 주도하는 한인계 은행으로 성장하였다.
미국 주류 사회로부터 소외된 다양한 소수 민족 자영업자와 소비자의 금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윌셔은행은 1980년 윌셔 뱅코프[Wilshire Bancorp Inc.]의 자회사로, 400만 달러의 자본금을 가지고 창립되었다. 1984년 웨스트 올림피아 뱅크를 인수·합병하였다. 한인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현금 자동 인출기를 설치하였고, 1990년 한인 금융권 최초로 자산 1억대를 달성하였다. 1992년 4·29 폭동 때는 윌셔은행 코리아타운 지점이 약탈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 무렵 최초의 한인 행장이 취임하였고, 1998년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2016년 7월 BBCN과 합병하여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윌셔은행은 2015년 자산 44억 달러의 은행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블러바드 3200에 본사를 두고 있다. 텍사스·뉴저지·뉴욕 등 37개 지점과 전 미주에 융자 사무실을 운영하며 한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넓은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은행으로, 다민족 소유의 은행으로 출발하여 재미 한인이 주도하는 한인계 은행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