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趙鬱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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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하이오주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출생 시기/일시 | 1889년 2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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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72년 4월 11일 |
추모 시기/일시 | 2012년 |
출생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북도 의주군 |
활동지 | 미국 오하이오주 |
활동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대한인국민회 델라노지방회 회장 |
일제 강점기 미국 오하이오주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활동한 재미 한인 독립운동가.
조울림은 1889년 2월 14일 평안북도 의주(義州)에서 태어나 1915년 9월 6일 미국으로 건너갔다. 1919년 1월 16일 미국 대한인국민회 오하이오주 애크론지방회 설립 발기인을 맡았다. 캘리포니아주로 옮겨 1919년 8월부터 1921년 2월까지 다뉴바지방회 서기와 학무를 맡았으며, 1922년 다뉴바지방회 재무를 담당하였다. 1924년 태프트지방회 서기 겸 재무, 1920년 3월 북미실업주식회사(北美實業株式會社) 서기로 활동하였다. 이후 델라노로 옮겨 포도 농사를 하며 델라노 지방회에서 1930년 학무, 1932년 회장, 1936년 부회장, 1938년 감찰원, 1939년 총무 및 집행위원장 대리, 1941년 교육 위원, 1943~1945년 서기로 활동하였다. 1929년 한인아동교육기관기성 발기인, 1930년 3월 16일 델라노 교회 교육위원, 1931년 태극학교 교장으로 선임되었다. 1918부터 1945년까지 독립금, 임시 정부 후원금, 광복군 후원금, 대한인국민회 의무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고, 국어 학교를 후원하였다. 조울림은 1972년 4월 11일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조울림의 공적을 기리어 201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