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Un Taek Ba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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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運澤 |
영문 | Un Taek Bae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미국 하와이주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출생 시기/일시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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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미상 |
추모 시기/일시 | 2011년 |
거주|이주지 | 미국 하와이주 |
활동지 | 미국 하와이주 |
원어 항목명 | Un Taek Baek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일제 강점기 미국 하와이를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운택(白運澤)은 미국 하와이로 이민하여 1914년 대조선국민군단(大朝鮮國民軍團)에 가입하여 대조선국민군단 사령부 서기를 역임하고, 대한인국민회와 대조선국민대표기성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1914년 6월 미국 하와이에서 박용만(朴容萬)이 주도하는 대조선국민군단에 가입하여 대조선국민군단 사령부 서기를 역임하였다. 1917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서기 겸 재무에 임명되었고, 1919년 8월 17일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에 독립운동 의연금을 기부하였다. 1921년 10월 23일 하와이 대조선국민대표기성회(大朝鮮國民代表期成會) 조직에 참여하고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대조선국민대표기성회 회장은 황사용(黃思溶), 부회장은 신홍균(申洪均), 총무는 조병요(趙炳堯), 재무는 강영효(姜永斅), 서기는 김진세(金鎭洗)였고, 국민대표회가 통일적으로 소집되는 날까지 활동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백운택의 공훈을 기려 2011년 건국 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