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준

한자 玄卿駿
중문 玄卿骏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역사/근현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소설가
성별
대표관직|경력 함경북도 예술 공작단 단장|조쏘 문화 협회 함경북도 위원장|문학 동맹 함경북도 위원장
출생 시기/일시 1909년 2월 29일
활동 시기/일시 1925년
활동 시기/일시 1940년
활동 시기/일시 1937년
활동 시기/일시 1941년
활동 시기/일시 1950년
몰년 시기/일시 1950년 10월
출생지 함경북도 명천군 하가면 화대리
거주|이주지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정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함경북도 명천군 출신의 소설가.

활동 사항

현경준은 1925년 경성 고보에 입학했다. 그후 2년 동안 줄곧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했다. 3학년에 학교를 중퇴하고 러시아로 떠나 2년간 방랑 생활을 하였다. 1930년 귀국하여 평양 숭실 중학에 재학, 일본 유학을 떠났다가 사상 문제에 연루되어 국내로 돌아온 후에 문예 창작에 종사하게 된다. 1934년 문단에 데뷔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했으나, 현실을 외면하는 조선 문단에 실망하고 만주로 떠났다.

1937년부터 만주에 정착하여 도문시백봉 국민 우급 학교에서 4년간 교원 생활을 하였으며, 1940년에는 『만선 일보』 도문 지국에서 기자 활동을 한다. 1941년 『싹트는 대지』가 출판될 무렵에 만주에서 『돌아오는 인생』을 발표했다.

현경준은 1945년 광복 당시 북한으로 귀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경준은 북한으로 귀향한 후 함경북도 예술 공작단 단장, 조소 문화 협회 함경북도 위원장, 문학 동맹 함경북도 위원장 등의 보직을 맡았다가 1950년 6· 25 때에 종군 작가로 전선에 투입되어 그해 10월에 전사하였다. 전사하기 전 1949년 그의 중편 소설 「불사조」가 발표되었다.

학문과 저술

1934년 장편소설 『마음의 태양』이 조선 일보 현상 모집에 당선되어 연재[1934.5.28.~9.15]된 후, 단편 「유랑」[1935], 「명암」[1935], 귀향[1935], 탁류[1935] 등을 발표하였다. 간도 활동 중 발표한 대표작으로는 「유맹」(1940), 「돌아오는 인생」(1942), 『마음의 금선』(1943)이 있다.

현경준은 사회주의를 지향한 문인이었으며, 만주 체험 이후 현실을 직시하고 실천하는 것이 문학의 본질이라고 여겼다. 따라서 사실주의에 입각한 문학관을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참고문헌
  • 현경준·허경진 외 편, 『현경준』(보고사, 2006)
  • 차광수, 「현경준 연구」(한림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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