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유격 무용

한자 抗日 遊擊 舞踊
중문 抗日遊击舞踊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현대/현대
정의

일제 강점기 항일 유격대원들의 전투적이고 낙천적 특성을 지닌 무용.

개설

항일 유격 무용은 항일 유격대원들과 대중들에게 항일 투쟁의 신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생활을 보다 전투적이고 낙천적으로 만들어내는 중요한 문화 수단의 하나였다.

특히 항일 유격 근거지에서는 문예 선전대를 조직하여 혁명 희극, 가요, 무용 등의 공연을 통해 항일 군민을 위문했을뿐만 아니라 항일 유격대를 따라 일제의 통치구에 들어가 그곳의 군중들에게 항일 선동하기도 했다.

공연 상황

항일 유격 무용이란 항일 유격 근거지에서 문예대와 아동단 유희대와 같은 문예 선전대가 문화 공연을 한 것을 말한다. 항일 유격 무용 작품으로는 주체적인 혁명 노선과 전략 전술 방침을 형상화한 「단심줄」과 「13도 자랑」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유격대원들의 무장 투쟁과 혁명적 자부심을 그려낸 「무장춤」·「기병대춤」, 대중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숭고한 사상적 풍모를 통해 그들의 신념과 낙관주의를 보여준 「붉은 수건춤」·「재봉대원춤」 등이 있다. 「나물 캐는 춤」·「산딸기춤」 등과 같이 대중들의 생활을 형상화한 작품들도 있다.

내용

항일 유격 무용은 항일 투쟁적 내용을 담고 있다. 대중들의 정서에 맞고 전투적이며 민족적인 춤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항일 유격 무용은 군중 문화 사업, 선전 선동 사업의 중요한 수단으로, 항일 무장 투쟁 시기에 유격대원들과 대중들을 민족적 및 계급적 해방을 위한 투쟁에 궐기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항일 유격 무용은 사상적 내용을 전투적이고도 대중적인 춤 동작, 간결하고 생활적인 무용 구도와 독무·쌍무·군무 그리고 노래와 춤을 배합한 가무 등의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참고문헌
  • 최봉성, 『중국 조선족 무용사』(현대 미학사, 1996)
  • 북경 대학 조선 문학 연구소, 『중국 조선족 문화사 대계, 예술사』민족 출판사, 북경, 1994
  • 「항일 유격 근거지의 문화 교육」(『연변 일보』, 2009. 10. 26)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