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향해」

한자 太陽을 향해
중문 走向太阳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길림성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영화
감독 박준희
주요등장인물 정율성|정설송
창작|발표 시기/일시 2002년
초연|시연장 중국 북경
촬영지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촬영지 중국상해
촬영지 중국 연안
정의

「중국 인민해방군 군가」 및 「조선 인민군 군가」를 작곡한 조선족 작곡가 정율성(鄭律成)의 음악 생애를 다룬 영화.

공연 상황

「태양을 향해」는 연변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총국이 자금을 대고, 장춘 영화 촬영소가 장비를 보태 제작했다. 2년 동안 취재와 시나리오를 쓰고, 1년 동안 제작해 2002년 12월 북경(北京)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장에는 초청 인사 700명이 운집했다. 중국 혁명기인 연안 시절의 고위층 350명이 참석했는데, 50~60명의 장군들이 포함되었다. 정율성의 부인 정설송(丁雪松)(92세)은 노령으로 참석치 못했다.

2004년에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도 특별 상영됐다. 2010년에는 중국 인민군 건군 83주년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북경 내 100개 극장에서 재상영되었고 중국의 전국 문화 센터, 학교, 군부대 등지에서도 상영되었다.

내용

「태양을 향하여」는 정율성이 항일 전쟁 때 「팔로군 행진곡」을 창작하던 시절과 팔로군 여전사 출신인 부인 정설송과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제목은 그의 노래 「인민 해방군가」의 첫 문장에서 딴 것이다.

주인공 정율성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중국 국가」를 작곡한 섭이(聂耳), 「황하 대합창」을 창작한 세성해(洗星海)와 더불어 중국의 3대 음악가로 불린다. 정율성은 19살에 중국남경(南京)으로 망명한 뒤에 1939년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으며 중국의 아리랑격인 「연안의 노래」 등 360여 곡을 남겼다.

의의와 평가

「인민 해방군가」와 「연안 송가」 등을 만든 인물이 조선족임을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하여 조선족의 민족적 정체성도 확립되고 위상을 드높였다.

참고문헌
  • 이우탁, 『장보고 김구 앙드레김』(동아시아, 2005)
  • 「서지월 시인의 '만주이야기'」(『영남 일보』, 2010. 5. 14)
  • 「다시 보는 한국, 한국인-‘중국 영웅 100인’ 후보, 작곡가 정율성」(『주간 조선』 2068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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