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가 일본 영사 분관

한자 局子街 日本 領事 分管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정의

1909년 일제가 연길현(延吉縣) 국자가(局子街)에 설치한 영사 분관.

건립 경위

1909년 일제는 중국과 불평등 조약인 '간도 협약'을 체결하여, 간도 지역 한인들의 생명, 재산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세웠던 통감부 간도 파출소를 폐쇄하는 대신 용정(龍井), 국자가, 혼춘(琿春) 등지에 외교 기관인 일본 총영사관과 그 분관을 설치하였다. 국자가 일본 영사 분관은 1909년 11월 3일에 설치되었다.

위치

국자가 일본 영사 분관은 지금의 연길시 국자 거리와 인민로의 교차점 서남측, 즉 연길시 인민 정부 자리에 있었다.

형태

중앙 청사는 남향의 2층집이었는데, 동서 길이는 27.4m, 남북 길이는 20m로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 이 중앙 청사의 동쪽, 서쪽, 북쪽 3면은 모두 붉은 벽돌에 양철 지붕으로 된 단층집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현황

국자가 일본 영사 분관은 용정에 있던 일본 총영사관에 직속되어 있다가, 1937년 12월 일본 영사관이 철수된 후 일본 관동군 정보부간도 특무 기관의 소재지로 활용되었다. 현재 건물은 남아있지 않다.

참고문헌
  • 김철수, 『연변 항일 사적지 연구』(연변인민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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