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낭랑 산성

한자 娘娘 山城
중문 娘娘山城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요령성 안산시 수암만족자치현 양가보진 양가보촌  
시대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상세정보
성격 산성
크기 둘레 2.83㎞(내성)
문물|보호단위등급 성급 문물 보호 단위
조성|건립 시기/일시 고구려 중기 이후
문물 지정 일시 1988년 12월 20일
현 소재지 요령성 안산시 수암만족자치현 양가보진 양가보촌40°11'39.6"N123°19'36.2"E
정의

요령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 수암만족자치현(岫岩滿族自治縣) 양가보진(楊家堡鎭) 양가보촌(楊家堡村)에 위치한 고구려 산성.

건립 경위

낭랑 산성고구려의 연화문 와당을 비롯하여 토기 및 철기 등이 확인되고 있어 고구려가 요동으로 진출한 5세기 이후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청대(淸代)에 낭랑묘(娘娘墓)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낭랑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위치

낭랑 산성은 요령성 수암현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양가보진 낭랑성촌 서쪽에 있는 해발 200m 가량의 산에 자리하고 있다. 산성의 위치는 대양하(大洋河)의 오른쪽 기슭에 해당하는데, 와룡하(臥龍河)로 불리는 작은 강이 산성 동쪽과 남쪽을 에워싸면서 서쪽으로 흘러 대양하로 유입된다.

형태

낭랑 산성은 북서쪽이 높고 가파르며 남동쪽이 낮고 완만한 키 모양을 띤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다. 성벽은 울퉁불퉁한 산 능선을 따라 축조하였다. 내성과 외성으로 구분되며, 내성의 전체 둘레는 약 2.83㎞이다.

현황

낭랑 산성의 내성 둘레는 2.83㎞로, 산성에는 기저부 너비는 5m, 잔고는 3~5m 내외인 석축 성벽이 남아있다. 성문은 모두 5곳으로, 너비는 대략 3m 가량이다. 동문이 정문인데, 성문의 한쪽 성벽은 잔고가 8m에 이른다. 동문지 북쪽 아래에는 석축 배수구와 저수지가 확인된다. 동남 모서리에서는 3개의 치(雉)가 확인되는데, 2호 치의 경우 기저부 너비 10m, 상단부 너비 6.4m, 길이는 기저부 16m, 상단부 7m, 잔고는 4m 가량이다. 북문 동쪽 성벽의 가장 높은 곳에는 지름 6m, 잔고 5m의 장대가 남아있다.

산성 내부에서는 고구려 연화문 와당, 승문(繩文) 암키와, 토기, 철촉(鐵鏃), 도자 등이 출토되었다.

낭랑 산성은 산성의 동남쪽을 둘러싸고 반원형의 외성이 덧붙여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레는 2.3㎞이며, 성벽은 작고 낮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낭랑 산성은 그 규모뿐만 아니라 고구려 와당 등이 출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요령의 수암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거점성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 王綿厚, 『高句麗古城硏究』(文物出版社, 2002)
  • 王禹浪·王宏北,『高句麗·渤海古城址硏究匯編』上(哈爾濱出版社, 2007)
  • 王禹浪·王文軼, 『遼東半島地區的高句麗山城』(哈爾濱出版社, 2008)
  • 國家文物局,『中國文物地圖集』-遼寧分冊(西安地圖出版社,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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