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족

한자 貊族
중문 貊族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부여
정의

고구려 성립의 기반이 된 종족.

내용

맥족은 종족명으로서 예맥(濊貊)을 축약하여 일컫거나, 또는 예와 맥으로 구분하여 그 중의 ‘맥’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현재 학계에서는 예와 맥은 사회적·정치적으로 서로 구분이 되지만 종족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예·맥·예맥은 고구려의 종족 기원과 관련하여 주목되었다. 고구려가 성립되기 이전에 압록강(鴨綠江)과 혼강(渾江) 일대에는 맥족이 상당수 살았다. 맥족(貊族)은 압록강 유역의 대수맥(大水貊)과 혼강 유역의 소수맥(小水貊)으로 구분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나오는 주몽(朱蒙)으로부터 시작되는 고구려는 소수(小水), 즉 혼강 지역에 유입되어 와서 일단 그 지역을 장악한 다음, 차차 압록강 유역의 대수맥을 통합하여 고구려국을 세웠다.

참고문헌
  • 『삼국지(三國志)』
  • 『삼국사기(三國史記)』
  • 『삼국유사(三國遺事)』
  • 『강역고(疆域考)』
  • 이옥, 『고구려 민족 형성과 사회』(교보문고, 1984)
  • 凌純聲, 『松花江下流的赫哲族』(1934)
  • 이병도, 「고구려 국호고」(『서울 대학교 논문집 인문 사회 과학』3, 1956)
  • 윤무병, 「예맥고(濊貊考)」(『백산 학보』1, 백산 학회, 1966)
  • 김정배, 「예맥족(濊貊族)에 관한 연구」(『백산 학보』5, 백산 학회, 1968)
  • 박준형, 「예맥(濊貊)의 형성과정과 고조선」(『학림』22, 연세 대학교 사학 연구회, 2001)
  • 박경철·송호정, 「예맥, 부여와 고구려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고구려 발해 연구』18, 고구려 발해 학회, 2004)
  • 송호정, 「고구려의 족원과 예맥」(『고구려 발해 연구』27, 고구려 발해 학회, 2007)
  • 三品彰英, 「濊貊族小考」(『朝鮮學報』4, 1953)
  • 芮逸夫, 「韓國古代民族考略」(『中韓論集』1, 1955)
  • 三上次男, 「東北アジアの古代文化と穢人の民族的性格」(『古代東北アジアの史硏究』, 吉川弘文館,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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