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용정시 백금향 경내에 있는 저수, 발전 및 관광 등이 일체화가 된 수리 시설.

1971년 당시 연길현[지금의 용정시]의 식용수 해결과 동성용향의 관개를 위해 착공되었다. 백금향 대신촌 주민들이 전부 동성용향으로 이주하면서 시작된 저수지 건설은 1978년에 준공되었다.

2014년 용정시에서는 74.41만원을 투자하여 대신 저수지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다. 저수지 수면에서 100m 되는 거리까지 1급 보호구로 만들어 보호 면적이 1.8 ㎢에 달하게 하였고 수토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저수지 주변의 녹화 면적을 늘렸다. 또한 농산품 재배와 건물 건축을 제한하였다.

해발 454m 되는 곳에 위치한 대신 저수지는 제언의 길이가 453m, 높이가 30m, 제언 꼭대기 너비는 4m이고 정상적인 물 저량 능력은 1,310만 ㎥이다.

용정시 10여 만명 인구의 식용수 공급과 2만무에 달하는 세전이벌의 논관개 용수로 공급되고 있다. 대신 저수지는 용정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 「39년 만에 만난 대신 사람들」(『길림 신문』, 2013. 10. 17)
• 「용정배보국」(『百度快照』, 2014. 10. 6)
• 바이두(百度百科)(http://www.bai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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