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각족 각계층 인민 대표 회의 조직 조례」

한자 吉林省 延邊朝鮮民族自治區 各族 各階層 人民代表會議 組織 條例
중문 吉林省延边朝鲜民族自治区各族各界人民代表会议组织条例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사건/조약과 회담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법률
제정 시기/일시 1952년 8월 29일
공포 시기/일시 1952년 8월 29일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에서 조선족을 포함한 여러 자치 민족 인민들이 인민대표대회를 조직하는 데 관한 조례.

개설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각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 조직 조례」는 1952년 8월 29일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제1기 각민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에서 연변 지역의 5개 현, 1개 시의 300명 대표들이 72만명의 각 민족 인민들을 대표하여 토론하고 협상한 후 최종 채택한 것이다.

제정 경위 및 목적

1949년부터 중국 내에서 각급 인민 정부는 민족 평등, 민주 집중제 원칙에 따라 인민대표대회를 소집하고 상관 조례들을 채택, 실시하였다. 길림성 연변 지구는 조선족의 주요한 집단 거주 구역이다. 연변 지구에서 인민 정권 건설이 시급한 사안으로 제기되면서 조선족 민중들은 인민 정부에 적극 참가하여 인민 정권 기구의 내실을 다지고 더욱 확대시켰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관련 조직 조례가 채택되고 실시된 것이다.

내용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각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 조직 조례」와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인민 정부 조직 조례」에 의하여 연변조선족자치구 인민 정부가 설립되고 주덕해 등 35명이 주석, 부주석, 위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연변 정협 위원 33명도 추천 선출하였다.

1952년 9월 3일 항일 전쟁 승리 7주년을 맞이해 연길시에서 연변조선족자치구 설립 대회를 거행하고 자치구 주석 주덕해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의 설립을 선포하였다.

변천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각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 조직 조례」는 1952년 8월 29일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제1기 각민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에서 채택 및 보고되었다. 이후 1956년 12월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제2기 각민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에서 토론을 통하여 더욱 완벽하게 보완하였다.

1952년 9월 당시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의 관할구역은 연길(延吉), 화룡(和龍), 안도(安圖), 혼춘(琿春), 왕청(汪淸) 5개 현과 연길시가 포함되었다. 1955년 국가 헌법 규정에 의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개칭하고 1958년 10월에 돈화현(敦化縣)을 자치주에 귀속시켰다.

의의와 평가

「길림성 연변조선민족자치구 각족 각계층 인민대표회의 조직 조례」가 제정되고 실시되면서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설립된 것은 중국 공산당의 민족 정책이 거둔 중대한 성취로서 조선족 구역 자치를 실시하게 된 것은 중국 조선족의 역사적인 사건이다.

참고문헌
  • 김춘선, 김철수, 안화춘 등, 『중국 조선족 혁명 투쟁사』(길림 인민출판사, 2007)
  • 김영만, 『세월의 진토』(연변인민출판사, 2010)
  • 「연변 조선 민족 자치구 설립 성대하게 경축」(『연변 일보』, 195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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