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 민족 지행[목단강시]

한자 中國 銀行 民族 支行[牧丹江市]
중문 中国银行民族支行[牧丹江市]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흑룡강성 목단강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금융회사
설립자 중국 은행
설립 시기/일시 2009년 9월 28일
최초 설립지 흑룡강성 목단강시 서안구 서장안가 조선족민속거리
정의

조선족을 위해 목단강시 조선족 집거구에 개설된 중국 은행의 지점 은행.

설립 목적

목단강시는 현재 대한 항공과 중국 남방 항공이 주 2회 운항할 정도로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고 한국 및 중국 국내와의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매년 한국 등 국외 조선족들이 중국 은행을 통해 목단강시로 송금하는 외화 총액은 무려 6,000만 달러에 달한다. 게다가 목단강시 서안구 서장안가 조선족 집거구는 약 3만명의 조선족 인구 중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 이곳에는 ‘조선족 민속 거리’가 있어, 약 100개의 조선족 상점이 집중되어 영업 중이다.

그런데 국외에서 송금된 돈을 인출, 저금하는 사람 대부분이 중국어 구사 능력이 부족한 노인들이어서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리고 조선족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금융 재테크에 관심이 부족하였다. 이에 조선족의 금융 거래에 편리를 도모하고 금융 재테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을 느낀, 현 은행장인 조선족 남해금의 노력으로 민족 은행이 개설되었다.

현황

목단강시 서안구 서장안가와 서6도로 교차 지점에 위치한 중국 은행 민족 은행은 2009년 9월 28일 한글 간판을 달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국내외 송금 업무, 개인 저금, 개인 소비 대출, 중은 재테크, 인터넷 은행, 24시간 현금 자동 인출 업무 등 중국 은행의 정상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업무와 관련되는 간판과 안내문을 우리 글로 표기하고 홀 경리 등 여러 부서에 조선족 직원들을 배치하여 조선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중국 은행이 지점 은행 간판에 ‘민족’이란 글자를 붙인 것은 목단강시 조선족 금융 소비자의 수요 증대에 따른 것이고, 동시에 조선족 고객에 대한 현지 주류 사회의 가치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참고문헌
  • 「기업 인물-조선족 금융 이재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인터넷 길림 신문』, 2010. 3. 7)
  • 「목당강시 조선족 집거구에 “민족 은행” 섰다」(『인민넷』,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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