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촌 참안

한자 岐新村 慘案
중문 岐新村惨案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기신촌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학살 사건
관련인물/단체 일본 제국주의 조선군 제19사단
발생|시작 시기/일시 1932년
종결 시기/일시 1932년
발생|시작 장소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기신촌 북산언덕
종결 장소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기신촌 북산언덕
정의

1932년 일본군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기신촌에서 많은 사람을 살해한 사건.

개설

도문시 기신촌에는 북산 언덕이라는 곳이 있다. 1932년 봄, 일제 군경들은 11명의 혁명가들을 이곳으로 끌고 가서 살해한 후 굴 안에 버렸다. 10여 명의 부녀자와 노인, 어린이들도 이곳에다 생매장 하였다.

역사적 배경

일제가 실행한 ‘삼광 정책(三光政策)’은 모조리 죽이고(殺光), 모조리 불사르고(燒光), 모조리 빼앗는(搶光) 것을 말한다.

1931년 ‘9·18 사변’ 이후 연변에서는 항일 투쟁이 활발히 벌어졌다. 일제는 자신들의 식민 통치를 굳건히하기 위하여, 이른바 ‘치안 숙정 계획’을 제정하고, 연변 지역에 끊임없는 ‘토벌’을 자행하였다.

일제는 1932년 4월부터 조선나남에 주둔하고 있던 일제 조선군 제19사단으로 이루어진 ‘간도파견대’를 연변에 보낸다. 또한 장춘, 영안에서도 일본군을 연변으로 파견하여 야만적인 토벌을 실시하였다.

일제는 이 때 비행기와 대포까지 동원하여 381차의 토벌을 감행, 연길현 의란구, 왕청현 대감자, 덕원리, 전각루 등지를 폐허로 만들었고, 약 4,000여 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학살 사건을 저질렀다.

결과

1932년 봄, 일제 군경들은 11명의 혁명가들을 이곳에 끌고 가서 살해한 후 굴 안에 버렸다. 또한 10여 명의 부녀자와 노인, 어린이들을 이곳에다 생매장하였다.

참고문헌
  • 김철수 등 9명 저, 『중국 조선족 역사상식』(연변인민출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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