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姜學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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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姜学梯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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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대표경력 | 철혈단|간도 5·30 봉기 |
출생 시기/일시 | 1907년 |
활동 시기/일시 | 1928년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 1월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 4월~ |
몰년 시기/일시 | 1930년 6월 10일 |
출생지 | 함경북도 경성군 용성면 |
거주|이주지 | 길림성 연길현 |
학교|수학지 | 길림성 연길현 용정 |
활동지 | 길림성 용정 |
활동지 | 길림성 용정 |
활동지 | 길림성 용정, 연길, 두도구 |
일제 강점기에 중국에서 활동한 항일 독립운동가.
강학제는 1907년 함경북도 경성군(鏡城郡) 용성면(龍城面)에서 광복단(光復團) 부단장 강수희(姜受禱)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10년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으로 이주하였다. 용정의 영신 중학(永新中學), 동흥 중학(東興中學), 대성 중학(大成中學)에서 수학한 후 줄곧 간도 지역을 무대로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28년 겨울 반일 무장 단체인 철혈단(鐵血團) 조직에 참여했으며, 흑룡강성(黑龍江省) 영안현(寧安縣)에 강습소를 설치하여 항일 투사를 양성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 1월 조선 내 광주 학생 운동에 호응하여 용정에서 반일 학생 시위를 조직하였다.
강학제는 1930년 2월 철혈단원들과 함께 영안으로 이동하여 4월에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였다. 같은 해 5월 ‘간도 5·30 봉기’에 가담하였다. 강학제는 용정 폭동 지휘부의 일원으로서 동양 척식 주식 회사 간도 출장소, 해란강 철교, 발전소 등을 습격하여 폭파하였다. 6월 10일 용정 근교 승지촌(勝地村)에서 폭동 지휘부 회의를 하던 중 일본 경찰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