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

한자 開原市 朝鲜族 中學校
중문 开原市朝鲜族中学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요령성 철령시 개원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조선족 학교
전화 0410-3822543
개교 시기/일시 1949년 8월
이전 시기/일시 2014년 9월
개칭 시기/일시 1954년
최초 설립지 요령성 개원시
주소 변경 이력 개원시 광명가 청년로 5호
현 소재지 개원시 빈수신성
정의

요령성(遼寧省) 개원시(開原市) 빈수신성(濱水新城)에 있는 조선족 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건실한 민족 인재 육성을 학교의 최고 목표로 삼았고, “교육은 항상 도덕 교육을 앞세워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에 대한 지식 교육은 물론 도덕 교육에도 늘 힘을 실었다. 교훈은 단결(團結), 분진(奮進), 실사구시(求實), 창조(創新)이다.

변천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는 1949년 8월에 설립되었는데 당시의 교명은 개원현 조선 인민 중학이었고 교장은 김성순이었다. 1954년 개원현 조선족 중학교로 개칭되었다. 1955년 7월 본교의 고중부가 심양시 조선 중학에 합병되고 청원현 조선족 사범 학교가 본교의 사범부로 개편되었다. 1957년에 고중부를 다시 설립되고 철령 지구 소속의 완전 중학으로 되었다. 1973년에 사범부가 독립하여 나가고 1982년에 철령현 조선족 중학교의 고중부, 1983년에 팔보 조선족 중학교(1970 설립)가 본교에 합병되었다가 1995년 8월 고중부가 다시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로 독립하였다.

본교는 성 군중 체육 선진 단위, 교수 개혁 선진 단위, 교구 제작 선진 단위, 철령 지구 문명 학교 등에 선정되었으며, 전국 우수 체육 사업 일군을 비롯하여 많은 우수 교원들이 재직하였다.

이후, 다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였는데, 2014년 9월 새 학기를 맞이해 개원시 빈수신성에 위치한 신축 교사로 이전한 것이다. 신축 교사는 부지면적이 3만 3천㎡에 총 건축면적이 8,700여 ㎡의 5층 건물로, 그 중 2천 ㎡의 학생 기숙사와 종합 청사 800㎡, 식당 600㎡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스틱 운동장외 시정부에서는 150만 원을 하달하여 물리, 화학 실험 기구와 음악 기구를 새것으로 교체하였고 교실의 책상, 걸상도 모두 새것으로 바꿨다. 시정부에서는 또 학교 전용 버스로 교원들의 출퇴근에 편의를 제공하고 조선족 집거를 위해 소구사(小九社), 허대(許臺) 등 조선족 마을도 학교 주변으로 옮길 예정이다. 9월 9일 교사절을 맞아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에서는 조선족 사회 인사들과 각 촌의 촌장, 서기, 학부모, 노인 협회 등 약 200명을 모시고 신축 교사 참관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학교가 새로 입주한 이 지역은 개원시 신도시 개발 지대로서 시공안국, 법원, 공상국, 세무국 등 부분 정부 기관들과 직업 고중, 실험 소학교 등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활동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는 1949년 8월에 성립, 나이로 따지면 경륜이 있는 민족 학교이다. 장장 40여 년간 인재들을 수많이 배양해냈으며 철령 지구 문명 학교, 요령성 교수 개혁 선진 단위, 省중점학교 등에 선정되었다. 2005년 고중부가 철령으로 옮겨가면서 학교에는 초중부만 남게 되었다.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 지도부에서는 '학생 도덕 은행 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사상 품행 교육을 진행하여 효과를 얻었다.

개혁개방과 더불어 경제 체제로 진입하면서 많은 조선족 부모들이 도시 진출, 혹은 해외 노무로 경제 상황이 좋아졌으며, 자녀들의 세계관에는 급변화가 생겼다.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만 하여도 68.1%학생들의 부모가 외지 혹은 한국 등의 나라로 진출하였고,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가정의 상당수 학생들에 대해서 올바른 가정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모들이 피땀 흘려 보내온 돈을 귀중히 여길 줄 모르고 흥청망청 써버리거나 금전 만능의 사상이 머릿속에 자리잡아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부모를 따라 외국에 나가 돈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뒷전에 두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 결과 학업을 포기하거나 범죄의 길에 빠지기도 했다.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개원시 조선족 학교 지도부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열정을 고취시키고 학교를 사랑하고 선생님과 웃어른을 공경하며 서로 돕는 풍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3월부터 매 학생들에게 '학생 도덕 은행 카드'를 만들어주고 도덕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중학생 준칙', '중학생 일상 행위 규범' 등에 맞는 일을 찾아할 때는 점수를 주고 어긋나는 일을 할 때는 감점해주는 형식으로 근검 절약하고 교내 규율을 엄수하며 다함께 진보하도록 한 결과, 학생들의 심신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교내 학습 분위기도 좋아지고 사제간, 학생간에 조화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외에도 2013년도부터 각급 반별로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끼리 1대1 책임 지도제를 실시하여 문제 학생을 줄이고 지도에 힘써 해마다 진행되는 고등 입학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체 학부모 및 상급 교육 부문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수업 전 수업 준비를 점검하는 제도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적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개원시 조선족 중학교의 교가는 박병대 작사, 김진 작곡으로 만들어졌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절) 청하수 맑은 물이 굽이치는 이땅에

은혜로운 해빛아래 세워진 우리학교

스승과 제자들의 정이 흘러넘치는

교정에 들어서면 가슴이 뜨겁네

(2절) 새중국과 동갑나이 배움의 요람

리상의 나래 펼친 매들은 얼마냐

이 세상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모교의 선배들은 명성을 날리네

(3절) 추억을 남겨놓고 세월은 흘러

모교의 옛 모습은 달라졌어도

창업위해 피땀 흘린 선배들의 정신은

번영하는 오늘도 변함 없네

(후렴) 아 자랑스런 개원조선중학교

해와 달이 다하도록 영광을 떨치리

현황

1996년부터 2012년까지 기간 학교 수상 경력을 단체와 개인으로 나누어 개괄하면 다음과 같다.

단체 수상은 2002년 철령시 노인 공경 선진 단체(鐵領市敬老助老先進單位)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개원시 교사 품덕 건설 시범교(開原市師德建設示範校) 수상, 2009년 철령시 교사 품덕 건설 시범교(鐵領市師德建設示範校)수상, 개원시 중학교 관리 시범교(開原市中學管理示範校) 수상을 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2004년 이미선(李美善) : 국가급 일등 논문(漢語)1회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유성련(柳成蓮) : 국가급 일등 논문(朝文) 요령성 학과 학문 리더 1회 수상, 1996년~2012년에 요령성 논문 30회 수상, 요령성 우수 과목 20회 수상, 시범 과목 15회 수상, 요령성 조선어 한어 작문 대회 50회 수상, 기타 대회 10회 수상, 교육 계통 선진 우수자 10회 수상을 했다.

참고문헌
  • 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연구소, 편 『중국 조선족 교육지』,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출판사, 1998
  • 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연구소, 『중국 조선족 학교 현황지』(연변교육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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