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 민족 전통 운동회

한자 中國 少數 民族 傳統 運動會
중문 中国少数民族传统体育运动会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1953년 11월 8일
시작 시기/일시 1953년 11월 8일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4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9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정의

조선족을 비롯한 중국 내 55개 전체 소수 민족이 참가하여 4년마다 펼치는 체육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직후 1953년 11월 8일 천진에서 처음으로 전국 소수민족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 경기와 경연이 펼쳐졌다. 소수 민족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전국 단위의 소수 민족 전통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 후 30년이 지난 1984년 국가체육운동위원회, 국가 민족 사무 위원회는 체육 대회를 주최하였는데, 이를 제1회 ‘전국 소수 민족 전통 체육 운동회’라고 정하고 4년마다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행사 내용

제1회 전국 소수 민족 전통 체육 운동회는 체육 경기와 체육 표현을 주로 하였다. 운동회에는 중국 조선족을 비롯하여 몽골족·회족·나시족·한족·쫭족·묘족·만주족·장족 그리고 해방군 등 9개 단위가 주로 참가하였는데, 점차 다른 소수 민족으로 확대되었다.

제3회 전국 소수 민족 전통 체육 운동회는 신강성에서 55개 소수 민족 대표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는데, ‘그네’ 부문에서 흑룡강성에 사는 최명옥이 1위를 차지하였다.

2011년 9월 귀주성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소수 민족 전통 체육 운동회에서는 조선족 무술인 떡메 무술이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가 치러지기도 했다. 떡메 무술은 조선족의 떡치기에서 기원한 무술인데, 무술가 김봉진이 1978년부터 3년간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것이다.

현황

전국 소수 민족 전통 체육 운동회는 지금까지 모두 9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1953년에 처음 시작할 때에는 5개 경기 종목, 22개 표현 종목으로 운동회가 치러졌다. 1999년에는 경기 종목은 13개로 줄어들었지만, 표현 종목이 161개로 크게 늘었다. 2015년에 펼쳐지는 제10회 대회에서는 경기 종목이 17개, 표현 종목 140개로 치러지는데 55개 소수 민족, 6,7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이라 한다.

참고문헌
  • 「韓人 그네 뛰기 석권」(『동아 일보』, 1986. 8. 19)
  • 인터넷 길림 신문(http://www.jlcxwb.com.cn/)
  • 차이나 코리아 114(http://www.krcn114.net/b/yb_news-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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