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合作 |
---|---|
영문 | Hezuo |
중문 | 合作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길림성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성격 | 항일유격대가 무장 투쟁하면서 꾸린 간행물 |
---|---|
관련인물 | 리홍광, 리동광 |
창간 시기/일시 | 1933년 4월 |
소장처 | 길림성 남만 |
제작|간행처 | 길림성 남만 |
일제 강점기 남만주 지역에서 조선족 항일 유격대가 발행한 항일 관련 간행물.
『합작』은 남만주 지역의 항일 투쟁 상황을 수시로 홍보하면서 조선족 항일 용사들의 전면적인 항전 활동을 높이 노래하였다. 동시에 여러 민족은 일치 단결하고 항일 민족 통일 전선을 결성하며, 일본 침략자들과 결사항전 할 것을 호소하였다. 항일 격문 외에도 『반일가』,『총동 원가』,『여성 해방가』등의 노래도 싣고, 창작한 극본도 간추려 실으면서 홍보 사업을 벌였다. 일제의 만행을 성토하고 항일 전사들의 불굴의 투쟁 정신을 알렸으며, 인민 대중이 항일 연군을 지원하면서 나타난 사례도 소개하였다.
『합작』은 남만주 지역에서 항일 투쟁의 필승을 선전하면서 조선족 항일 용사들의 사기를 높여 주고, 여러 민족이 일치 단결하고 항일 민족 통일 전선을 결성하며, 일본 침략자들과 결사 항전하는 홍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