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한자 戰友
중문 战友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길림 반석지구 반일 구국 단체 신문
관련인물 김리대
창간인 김리대
발행인 김리대
창간 시기/일시 1924년 11월
폐간|종간 시기/일시 1927년
제작|간행처 길림성 반석 지방
정의

1920년대 길림성(吉林省) 반석 지구(磐石地區)에서 발간된 항일 신문.

창간 경위

『전우』는 1920년대 중반 남만주(南滿州) 일대에서 활약한 민족 독립 항일 구국 단체 통의부(統義府)가 길림성 반석 지방으로 옮겨가 그 지역의 항일 구국 단체들을 병합하고 정의부(正義府)를 설립하면서 기관지로 창간되었다. 조선인의 독립 정신을 키우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발간되었다. 당시 조선민족의 민족 독립 항일 구국의 의식을 키워주는 것이 선각자들의 중요한 목표였다.

형태

『전우』는 종합 신문 형식으로 일반적으로 지방 원고를 실었는데 정치·시사·지방 소식·학습 등이 주를 이루었다. 그 외에도 문예지가 없는 상황에서 문학 작품도 상당 수를 게재하였다.

구성/내용

『전우』는 당시 길림 반석 지역의 조선민족은 애국 애민의 열망으로 불타 있었지만 어디로 어떤 길을 어떻게 가야할지 갈팡질팡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정의부의 통솔자들과 선각자들은 조선인들의 의식을 깨우고 나아갈 길을 알려주어 단결하도록 인도하는 것을 급선무라고 여겼다.

『전우』는 선전 기사, 직면한 투쟁의 성격과 과업, 반제 항일 투쟁을 지도하는 기사들이 주로 실렸다. 그리하여 혁명 사상을 고취하는 정치 시사 강좌 형식이 많았고 항일 투사들에 대한 사적이나 항일 구국 투쟁이 활발한 지구에서 조선인들의 생활과 투쟁을 반영하였으며 항일 주제를 가지고 창작한 문학 작품, 만화 등도 수시로 게재하였다.

의의와 평가

『전우』는 조선인의 항일 구국 민족 독립 의식을 키우는 면에서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얼마 후부터 길림 반석 지역에서 펼쳐진 항일 무장 투쟁을 위하여 정신적으로 이념적으로 무장하는 데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 최상철, 『중국 조선족 언론사』(경남 대학교 출판부, 1996)
  • 채영춘·이봉우, 『언론 춘추』(연변인민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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