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한자 朴榮濬
중문 朴荣濬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소설가
성별
대표관직|경력 경향신문|연세대 교수
출생 시기/일시 1911년 3월 2일
활동 시기/일시 1935년
활동 시기/일시 1938년
활동 시기/일시 1951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5년
출생지 평안남도 강서군
정의

일제 강점기 및 해방 이후에 활동한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의 소설가

개설

1934년 연희 전문 학교 문과를 졸업한 이후 문단에 등단하였다. 만주에서 교편 생활을 하다가 해방 이후 귀국하여 『신세대』, 『경향신문』에서 활동하였다. 연희대 문과대 강사, 수도여사대 강사, 한양대 부교수, 연세대 교수 등을 지내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가계

1911년 3월 2일 평남 강서군에서 목사인 박석훈(朴錫熏)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필명은 영준(映逡)이며, 호는 만우(晩牛)·서령(西嶺)이다.

활동 사항

함종 공립 보통 학교를 졸업한 이후 평양숭실중학교, 광성고보를 거쳐 1934년 연희 전문 학교 문과를 졸업하였다. 이 해에 장편 「1년」이 『신동아』 현상 모집에 당선되었고, 단편 「모범경작생」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콩트 「새우젓」이 『신동아』에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독서회 사건으로 5개월간 구류 당하였다가 이듬해 석방되기도 하였다. 1938년 만주 길림성 반석현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해방 이후 귀국하여 『신세대』, 『경향신문』 등에서 활동하였다. 1951년 육군본부 정훈감실 문관으로 복무하였으며, 종군 작가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단편집 『그늘진 꽃밭』(1953)으로 제1회 아세아 자유 문학상을 수상하고 연희대 문과대 강사, 수도여사대 강사, 한양대 부교수, 연세대 교수, 연세대 문과대학장을 지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제1회 아세아 자유문학상(1954), 제14회 예술원상(1965), 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1975)을 수상하였다.

학문과 저술

해방 이전에는 주로 농촌의 가난을 소재로 하는 소설을 많이 썼다. 「일년」(1934), 「모범경작생」(1934), 「생호래비」(1935), 「딸과 개」(1935), 「어머니」(1935), 「아버지의 꿈」(1936), 「목화씨 뿌릴 때」(1936) 등의 작품들은 당대 문단의 주류였던 계몽성이나 목적성을 표방하지 않고 농민 삶의 실상이나 이들의 집념을 다루었다. 해방 이후에는 이전과 달리 도시 소시민의 생활을 중심으로 인간 고독과 윤리의 파괴, 회복의 문제를 다루었다. 특히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되어 버린 윤리상, 물질주의와 쾌락 만능의 세태 속에서 현대인의 타락상을 폭로하는 데에 주력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청춘병실」(1955), 「푸른 치마」(1955), 「태풍지대」(1956)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그의 작품으로 「빨치산」(1951), 「풍설」(1951), 「그늘진 꽃밭」(1953), 「방관자」(1960), 「고호」(1964), 「체취」(1968), 「추정」(1968)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54년 단편집 『그늘진 꽃밭』으로 제1회 아세아 자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65년 제14회 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 1967년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75년 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참고문헌
  • 이재선, 『한국 현대 소설사』,(홍성사, 1979)
  • 구창환, 『박영준론』,(범우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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