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문화관

한자 安圖縣 文化館
영문 Antuxianwenhuaguan
중문 安图县文化馆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안도현 정부 산하의 군중 문화 사업 기관
개관|개장 시기/일시 1952년 4월
이전 시기/일시 1969년
개칭 시기/일시 1983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8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5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5월
최초 설립지 안도현 소재지 명월진
주소 변경 이력 안도현 소재지가 이전의 송강진으로 이사
현 소재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명월진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안도현(安圖縣)에 설립된 군중 문화 사업 기관이자 국가 2급 문화관.

개설

1952년 4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초기로서 군중성 문화 예술 운동을 통해 중국 조선족 문화를 고양하고 향토 문화의 보존, 전승과 진흥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건립 경위

1952년 4월 안도현 소재지 명월진(明月鎭)에서 안도현 문화관의 설립 행사를 거행하였다. 안도현 문화관은 설립된 직후부터 관내의 대중적인 문예 활동, 도서 열람, 체육 운동 대회를 조직하고 라디오 방송 사업을 보급하고 문맹 퇴치 사업을 추진하였다. 동시에 민족 문화 전통을 이어가면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향토 문화를 보존, 진흥시키는 등의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쳐나갔다.

변천

1952년 4월 안도현 소재지 명월구에서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과외 극단을 설립하여 안도현 문화관에 귀속시켰다. 1966년 문화 대혁명이 시작되면서 안도현도 문화관이 폐쇄되고 모든 활동이 중지되었다. 1969년 안도현 소재지가 송강진으로 이전하면서 송강진에 이사한 후 명월진에는 문화 분관을 남겨두었다. 1983년 안도현 소재지가 송강진에서 다시 명월진으로 이전하면서 현 문화관도 따라서 명월진으로 다시 이사하였다.

구성

1952년 4월 안도현 문화관은 설립 초기 편제가 7명으로 내부 조직은 음악조, 미술조, 도서실로 구성되었다. 1954년 1월 문화관 산하에 과외 극단을 설립하였다. 동년 5월에는 라디오 중계소를 증설하였다가, 1956년 유선 라디오 방송국이 설립되면서 라디오 중계소가 분리되었다. 1958년에 안도현 문화관 산하의 과외 극단을 토대로 안도현 예술단을 설립하였다.

활동 사항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초기 안도현에서는 조선족 문예 공간 30여 명으로 과외 극단을 조직하여 농촌과 도시로 다니면서 순회 공연을 하였다. 1952년 안도현 문화관이 설립되면서 현(縣) 내에서 조직적인 문화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1958년 장흥향 신둔촌 농악대가 설립되어 「농악무」, ‘밧줄 당기기’ 등의 종목들을 준비하여 현과 성에서 공연함으로써 세인의 이목을 끌었다.

1983년부터 현 내의 13개 향진에서 안도현 문화관의 지도하에 대중적인 문화 행사들이 연이어 펼치면서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하였다. 1996년 4월 백두산 아래 제1조선족촌으로 불리는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에서 문예 애호자 16명으로 문화 극단을 조직하여 안도현 문화관에서 2개월 간 전문 강습을 시켰다. 1999년 3월 장흥향 신둔촌에 조선족 민속 공연대가 설립되면서 전 현의 문화 예술 사업의 새로운 붐을 형성함으로써 장흥향은 ‘조선족 민속 문화의 고향’으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2005년 5월 만보향 홍기촌에서 제1기 ‘안도현 조선족 민속 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강강수월’, ‘용두 무용’, ‘줄당기기’ 등을 공연하였다.

1955년 조선족 연예인 이홍래가 중국 조선족 공연단에 참가하여 북경 회인당에서 모택동, 주은래 등 국가 지도자들에게 퉁소 독주를 공연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1989년 장흥향 신둔촌에 조선족 민속 공연대가 설립되면서 안도현 특색 문화의 서막을 열었다. 신둔촌의 민속 문화 공연은 현 내의 기타 향진의 민속 문화 흥기를 이끌었다. 1990년 장흥향에서 조선족 민속 문화 현지 회의를 개최하여 장흥향을 ‘조선족 민속 문화의 고향’으로 명명하였다.

만보향 홍기촌에서는 조선족 민속 문화 관광을 매개로 조선족 민속 체험, 조선족 민간 공예 전시, 조선족 민간 문화 체육 행사, 조선족 민간 민속 공연 등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중국 조선족 제1촌으로 명명되었다. 이에 현임 중화인민공화국 전국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장덕강은 ‘홍기 조선족 민속촌’이란 제자를 써 주기도 하였다.

현황

1983년 현 소재지가 명월진으로 다시 이전되면서 안도현 문화관명월진으로 이사하였다. 1999년 5월 문화 계통 기구 개혁을 단행하면서 안도현 예술단이 안도현 문화관과 합병하여 하나의 문화 단위로 되었다. 주요 과업은 군중 문화 사업과 문예 공연이었으며 편제는 36명이었다. 국가 재정에서 전액 부담하는 사업 단위로 되어 실체는 안도현 문화관이고, 이와 겸하여 안도현 예술단으로도 불렸다. 2008년부터는 무형 문화재에 대한 발굴과 보호 사업도 겸하였다. 현재 안도현 문화관은 무용대, 악대, 성악대, 조사 연구부, 보도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안도현, 『안도현 지방지』(1985)
  • 「안도현 문화관」,『연변 문화지』
  • 『연변일보』(2006. 5. 31)
  • 『길림신문』(200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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