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

한자 丹東市 朝鮮族 文化 藝術館
중문 丹东市朝鲜族文化艺术馆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요령성 단동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조선족 문화 예술을 전파·양성 단체
면적 5,000㎡
전화 0415-2127384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현 소재지 요령성 단동시강연가(江沿街) 1호루(一號樓)
정의

요령성(遼寧省)단동시(丹東市)에 있는 조선족 문화 예술 기관.

개요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강연가(江沿街) 1호 빌딩에 위치하며, 조선족 문화의 연구, 보급 그리고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14명의 직원이 있고, 22만 위안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나라에서 지원하는 기관이며, 서민 문화부, 사무실, 열람실 등 5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서민 문화부, 사무실, 열람실, 연습실, 노인 활동실 등의 부서로 나누어져 있다.

활동사항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단동 지역의 조선족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활동은 주로 공연과 교육, 그리고 문화유산의 보호 등이다. 문화 예술관은 단동 지역 조선족의 최대 행사인 ‘단동시 조선족 민속 유원회(丹東市朝鮮族民俗遊園會)’를 주최하여 이미 30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의 교류도 활발하여 2013년까지 13회의 ‘한·중 사진 교류전’을 치르기도 하였다.

한국과의 교류 외에 북한과의 예술 교류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특히 북한의 예술단을 단동으로 초청하여 공연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단동시에 있는 조선족 노인을 위해 노인 활동실을 마련하여 기타 등 취미반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조선족의 화갑례(花甲禮)와 정병무(頂甁舞)는 비물질 문화유산(非物質文化遺産)으로 지정되면서 문화 예술관은 이러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2013년에 제30회 단동시 조선족 민속 유원회를 개최하였고, 한·중 사진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무용, 성악, 가야금, 사물놀이, 퉁소 등 조선족의 예술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문헌
  • 「丹東市 朝鮮族 文化 藝術館」(159897.liaoning.8671.net)
  • 「丹東市 朝鮮族 文化 藝術館」(政民 互動 群眾 工作站, www.mxwz.com, 201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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