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문화관

한자 汪清縣 文化館
영문 wangqingxianwenhuaguan
중문 汪清县文化馆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왕청현 정부 산하의 군중 문화 사업 기관
면적 1,514㎡
개관|개장 시기/일시 1950년 7월
개칭 시기/일시 1953년 8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30년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8월
최초 설립지 왕청현 배초구
현 소재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왕청현(汪淸縣)에 설립된 군중 문화 사업 기관이자 국가 2급 문화관.

개설

왕청현에 군중 문화 사업 기구가 설립된 것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 정부 소재지 배초구에는 민중 교육관이 설치되었다. 왕청현 문화관은 1950년 7월에 설립되어 왕청현 인민 문화관이라고 이름을 달았다.

건립 경위

1950년 7월 당시는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초창기라 기본 과업은 대중적인 문화 운동을 펼치면서 조선족 문화를 고양하고 향토 문화의 보존, 전승과 진흥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왕청현 문화관의 전신인 민중 교육관은 1930년대에 설립되었다. 오늘날의 왕청현 문화관은 1950년 7월에 설립되어 인민 문화관으로 이름을 달았다. 1953년 8월 왕청현 문화관으로 개칭하였다. 1966년 문화 혁명 시기 현 문화관은 폐쇄되고 일체 사업이 정지되었다. 1968년 5월 왕청현 모택동 사상 선전소에 편입되었다가, 1971년 5월 왕청현 문화관으로 회복하였다.

구성

왕청현 문화관은 초창기에는 편제가 8명, 군중 동원의 문화 활동 외에도 농촌 지역의 영화 방영, 체육 활동도 조직하였다. 1953년 가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초대 주장 주덕해(朱德海)가 사업을 시찰하고 전문 경영 비용을 지출하여 유선 라디오 방송도 함께 하였다.

1972년 문화 대혁명 후 왕청현 문화관이 회복되면서 임직원이 12명으로 증가되고, 부서는 미술부, 도서부, 보도부 등으로 구성되었다. 1981년 5월에는 임직원이 19명으로 증가되면서 문예 1조, 문예 2조, 미술 촬영조, 관소조, 총무조 등으로 부서가 구성되었다.

활동사항

왕청현 문화관은 설립된 60여 년간 역사 시기에 맞는 군중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 운동을 펼쳤다. 1950년에는 연변 지역을 대표하여 길림성 문예 콩쿠르에 참가하여 가극 「혼인자주」가 3등상을 받았다. 1957년 2월에는 서위자 구락부 문공단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전국 소수 민족 가무 공연에 참하여 물동이춤 「물동이 처녀」가 우수 종목상을 수상하였다.

1988년 9월에는 배초구 상모춤 예술단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곤명에서 개최된 전국 광장무 콩쿠르에서 우수 종목상을 받았다. 2000년 8월 15일에는 농촌 문예인 1,000여 명이 참가한 조선족 전통 무용 종합 공연에서 「상모춤」, 「부채춤」, 물동이춤, 탈춤, 북춤 등을 모듬 공연하여 국내외 관중들의 일대 호평을 받았다.

2010년 8월에는 왕청「상모춤」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대만, 홍콩, 마카오, 상해, 장가계 등 유명 대도시들을 돌면서 순회 공연을 펼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왕청현 문화관은 특색 문화 창출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룩하였다. 1988년에 배초구진은 ‘상모춤의 고향’으로 선정되고, 1990년에는 춘양진, 복흥진이 ‘농민화의 고향’으로 명명되었다. 1991년에는 춘향진은 ‘현대 민간 회화의 고향’, 복흥진은 ‘중국 민간 예술의 고향’, 서위자향은 ‘길림성 조선족 민속의 고향’, 2008년 배초구진은 국가 문화부로부터 ‘전국 민간 문화 예술의 고향’, 왕청현은 국가 문화부로부터 ‘전국 문화 선진현’으로 각각 명명되기도 하였다.

현황

1974년 3월 왕청현 문화관은 사무 청사가 불에 타면서 1975년 8월 새로운 사무 청사로 이전하였다. 2007년 9월 왕청현 문화 센터 사무 청사가 준공되면서 왕청현 문화관도 여기로 입주하였는데, 건축 면적이 1,514㎡에 달하였다. 이해 왕청현 상모춤 예술단이 설립되어 합병되면서 왕청현 문화관은 두 개의 현판을 달게 되었다.

현재 왕청현 문화관은 임직원이 19명으로 문예부, 미술 촬영부, 관소부, 총무부로 나뉘어 있으며, 2008년에 국가 문화부로부터 2급 문화관으로 평가되었다. 왕청현 문화관은 1958년에는 길림성 문화청으로부터 ‘모범 문화관’으로, 그리고 1981년에는 국가 문화부로부터 ‘선진 단위’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화룡현, 『화룡현지』(1985)
  • 화룡시 문화관, 『연변 문화지』
  • 『연변 일보』(2009. 10. 10)
  • 「조선족 농악무 세계급 무형 문화재 등재」,(『길림 신문』,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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