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촌[도문시]

한자 白龍村[圖們市]
중문 白龙村[图们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조선족 마을|민속촌
면적 35.35㎢
가구수 150호
인구[남/여] 455명
개설 시기/일시 1945년
변천 시기/일시 1969년
변천 시기/일시 1983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대 중반
조선족 마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월청진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도문시(圖們市) 월청진(月晴鎭)에 있는 조선족 마을.

개설

백룡촌은 도문시 월청진 소속의 조선족 마을이다. 백룡촌은 도문 시내와 9.5㎞ 떨어져 있고, 동쪽으로는 북한과 마주하고 있으며, 서쪽은 연길시(延吉市) 소하룡(小河龍)과 인접해 있다. 남쪽은 용정시(龍井市) 개산둔진(開山屯鎭)과 연결되고 북쪽은 석건촌(石建村)과 연결되어 있다.

명칭 유래

백룡촌은 청나라 광서[光緖] 초기에 설립되었다. 당시 호랑이가 자주 마을로 내려와 촌민들을 해쳤다고 한다. 이후 사람들이 호랑이를 쫓기 위하여 “후지골”이라고 하였다. 나중에 백룡이 호랑이를 쫓는다는 조선의 민간 전설에 따라 백룡촌이라 고쳤다.

형성 및 변천

백룡촌은 청나라 말기 영원보제청사에 속하였다. 1936년 화룡현 월청촌에, 1940년 연길현에 속하였다. 1945년에 월청구 백룡촌으로, 1969년에 도문시로 월청공사 백년대대로, 1983년에 월청진 백룡촌으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백룡촌은 4계절이 뚜렷하고, 수전[논농사]을 주로 하고 있다. 백룡촌의 서쪽은 산이고, 동쪽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마주보고 있다.

현황

월청진 백룡촌은 현재 3개 자연둔이 있고 그 면적은 35.35㎢이다. 현재 경작지 면적은 142㏊이다. 전체 인구는 150호, 455명이다. 이 중 상주 인구는 90명이고, 외지에 나가 있는 사람은 356명이다. 이 마을에는 전부 조선족이 살고 있다. 지세가 평탄하며 산을 등지고 물을 끼고 있어 토양이 비옥하고 벼 재배에 적합하다.

이 마을에는 “백년 고택”을 콘텐츠로 하는 백년부락 테마파크가 있다. 중국 정부에서는 백룡촌을 가장 매력 있는 10대 마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백년부락”은 백룡촌의 농민 김경남이 한국에서 10여 년 동안 벌어온 자본을 바탕으로 130여 년의 전통 가옥을 콘텐츠로 하는 백년부락이란 테마파크를 조성한 것이다.

백룡촌에 자리잡은 “백년부락”에는 서로 다른 양식으로 두른 돌담을 가진 옛 민가들이 있다. 민가에 있는 연자방아, 대장간, 닭장, 곡간 그리고 벽에 걸려 있는 각종 농기구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게 한다. 지금도 조선족 농경 사회의 생산과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민속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민속 마을에서는 작대, 쌀말, 동고리, 물동이와 같은 가정 집기들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 도문시(http://www.tumen.gov.cn)
  • 현지조사(정희숙, 2010. 8.~20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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