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南弔村[丹東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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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南吊村[丹东市]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
시대 | 현대/현대 |
촌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중동부에 위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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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태평소진의 조선족 마을.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중동부에 위치에 있다. 포혼(布渾) 국도를 따라 6㎞ 지점에서 떨어져 있다.
한때는 조선족들이 70여 호 정도이었지만 현재는 14호 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한국에 돈을 벌러 나가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은 고작 20여 명이다. 집집마다 약 1.3㏊[20묘]의 밭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남조촌의 기후 때문에 관전현의 특산인 밤나무도 이곳에서는 재배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이들은 조선족 학교 대신 한족 학교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