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永樂村[鷄東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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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永乐村[鸡东县]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명덕조선족향 |
시대 | 현대/현대 |
성격 | 자연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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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약 700ha |
인구[남/여] | 118명 |
촌 | 향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평원에 위치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명덕조선족향의 조선족 자연 마을.
영락촌은 118명의 인구로 이루어진 조선족 마을로,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동하는 조선족 주민이 현재는 적지만 점점 그 수가 늘기 시작하는 마을이다. 농업 수입의 비율이 마을의 총 생산액 중 가장 크며, 1인당 평균 수입이 비교적 높은 조선족 마을이다.
‘영(永)’자를 넣어 마을이 영원히 빛나고 영원히 안락하며 영원히 즐겁게 주민들이 살아갈 것을 기원하면서 마을명을 ‘영락촌’이라 칭함.
평원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영락촌의 총 인구는 118명이며 모두 조선족이다. 현재 조선족 인구 중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43명이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 나가있는 인구는 9명이고 중국 내의 노무 인구는 50명이다. 마을의 경작지는 논이 404㏊이고 밭은 110㏊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114만원인데 그중에서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86만원으로서 마을 총 생산액의 75%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높은 마을 수입은 노무 수입으로 27만원이다. 1인당 평균 수입은 5,254원으로 다른 조선족 마을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