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鷄林村[鷄東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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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鸡林村[鸡东县]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계림조선족향 |
시대 | 현대/현대 |
인구[남/여] | 총 3,402명중 조선족 인구는 3,399명 (2006년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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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시기/일시 | 1938년 |
촌 | 계서시에서 동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음 |
지리좌표 | 북위 45° 26′07.58″동경 131°23′29.52′″ |
흑룡강성(黑龍江省) 계서시(鷄西市) 계동현(鷄東縣) 계림조선족향(鷄林朝鮮族鄕)에 있는 조선족 마을.
삼국 시대 중 신라 건국의 상징인 계림의 이름을 빌려왔다고 전한다.
1938년 전후 전라도, 경상도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면서 계림촌이 만들어졌다. 마을 건립초기의 호수는 약 400호 정도이며 대부분이 조선족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1944년까지 주변의 조선족들이 몰려들면서 급속하게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1947년 토지 개혁이 시행되고 농회와 지방 정부가 들어섰으며 1958년 반우파 시기 이후 마을이 침체되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 관광·문화형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