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江西村[寧安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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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江西村[宁安市]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영안시 |
시대 | 현대/현대 |
성격 | 자연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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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약 410ha |
가구수 | 450호 |
인구[남/여] | 1,580명 |
개설 시기/일시 | 1920년대 |
촌 | 영안시 발해진소재지에서 서쪽으로 4㎞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
흑룡강성 목단강시 영안시 발해진 강서촌의 조선족 마을.
강서촌은 1920년대에 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에 형성된 조선족 마을이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경상도 출신의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모두 조선족이다. 평원에 위치하여 벼 농사를 짓는 농업 종사자가 대부분이고, 농업 수입이 가장 많은 마을이다.
1920년대 일제의 수탈을 피해 한반도, 특히 경상도에서 몰려든 이민자들이 형성한 마을로 마치 한국의 농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마을이다.
2007년을 기준으로 촌의 총 인구는 1,580명인데 모두 조선족이다. 현재 인구 중 농민은 1,200명이다. 지금 국외에 나가있는 인구는 198명이고 국내의 노동 인구는 182명이다. 경작지는 논과 밭이 408㏊이고 한전은 없다. 촌의 연간 총 생산액은 876만원[RMB]인데 그 중에서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609만 원으로서 총 생산액의 70%를 차지한다. 강서촌은 중국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쌀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노무 수입은 230만원이고 부업 생산액은 33만 원, 목축업 생산액은 4만 원이다. 1인당 평균 수입은 4,350원으로서 비교적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