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촌[연수현]

한자 五星村[延壽縣]
중문 五星村[延寿县]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흑룡강성 하얼빈시 연수현 수산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자연촌
면적 약 1,300ha
인구[남/여] 432명
개설 시기/일시 1940년대
수산향 향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함
정의

흑룡강성(黑龍江省) 하얼빈시[哈爾濱市] 연수현(延壽縣) 수산향(壽山鄕)에 속한 조선족 자연 마을.

개설

오성촌은 1940년대에 흑룡강성 하얼빈시 연수현 수산향에 형성된 조선족 마을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360만 위안이고 이 중 농업 수입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오성촌에는 현재 43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약 270명이 중국 내 대도시나 해외로 이주하였다.

명칭 유래

마을이 별처럼 빛날 것을 기원하며 “오성”이라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오성촌은 연수현 수산향에 속한 조선족 마을이다. 마을의 총 인구는 432명인데 모두 조선족이다. 경작지는 논이 1,263ha 이고 밭은 없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360만 위안인데 농업 수입이 360만 위안으로 마을 내에서 발생되는 총 생산액의 100%를 차지한다. 1인당 평균 수입은 2,900 위안으로 다른 조선족 마을의 1인당 평균 수입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자연환경

평원에 위치한 마을로 고도가 10~20m인 곳에 자리잡고 있다.

현황

2007년 기준으로 마을의 총 인구는 432명인데 모두 조선족이다. 마을의 인구 중 농민은 87명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인구는 190명이고 중국 내의 다른 대도시로 이주하여 일을 하고 있는 인구는 80명이다.

참고문헌
  • 김병호 외 2인 주필,『연수현 조선족 100년사』,(민족출판사, 2005)
  • 류충걸외 2인, 『흑룡강성조선족 인구와 경제』(연변인민출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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